에이쁘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계절 상관 없이 중요하지만 특히 햇볕이 강해지는 여름에 중요한 게 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선크림이 아닐까?
나는 23호 피부에 건성이고 평소에는 유기자차나 혼합자차를 더 많이 써. 이번에 만나보게 된 에이쁘의 선 밀크는 성분을 보니 무기자차인 것 같더라구?
개인적으로는 23호라 무기자차는 얼굴에 둥둥 뜨고 건조한 경우가 많아서 잘 안 쓰지만..! 그래서 오히려 에이쁘의 선 밀크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가보자거
1. 제품 외형
30ml의 용량으로 여름 한 철에 쓰기에 딱 좋아. 병이 작고 귀여워서 갖고 다니기에도 완전 부담 없어서 좋더라.
그래서 생각했지.. 얘네를 출근 전에 발라서 상태를 보고 갖고 출근해서도 상태를 보자고 후후후후후후
뚜껑을 열고 보면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 보면 입구가 좁아서 양 조절하기에 아주 편해.
선밀크 제형이 묽은 편이라 입구가 더 넓으면 너무 많은 양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게 좋더라구
<제형(공통)>
둘이 제형은 같기 때문에 01호 하나로 제형을 보여줄게. 딱 봐도 짜면 주르륵 흐르고 꾸덕한 느낌은 절대 아님. 무기자차지만 촉촉하게 발린다는 느낌이 있어.
얼굴에 짰을 때를 보면 더 잘 느껴지지? 묽고 가벼운 느낌이야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발라보겠으 레쓰고 흰우유
에이쁘 <UV 톤업 선밀크> 01. 흰우유🥛
사실 흰우유는 23호인 내가 바르면 오 이거... 진짜 하얗겠다 싶었는데 응 하얗더라.
그리고 이건 공통적인 내용이긴 한데 바르면 저렇게 물같은 느낌이 올라와.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라 좋아!
얼굴에 얹어보면
나 사실 너무 욕심해서+평소엔 유기/혼합자차를 쓰니 이정도여도 괜찮겠지 했는데 시상에나 이렇게 하고 발랐는데 진짜 얼굴이 동동 뜨더라고 ㅠ 양조절을 못한거지
다 바른 직후를 보면 이런 느낌이야. 양조절에 실패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바른 직후는 아무래도 들뜸이 있어. 콧볼에 끼기도 하고 나처럼 입가가 건조하면 여기에 끼기도 해.
일단 이렇게 바르고 출근을 했어. 마스크를 끼고 출근했고 회사에 도착했더니 이런 느낌이었어.
마스크 자국이 남긴 했지만 허옇게 동동 뜨는 느낌은 확실히 내려갔어. 모공끼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그래서
오늘은 내가 짐 나를 일이 많은 날이었는데 그럼 양 조절을 해서 발라보자 했지?
조금씩만 발라봤고
오 확실히 끼임도 덜하고 뜨는 느낌도 덜해. 결국 뭐다? 양조절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그럼 딸기우유로 넘어가볼게
에이쁘 <UV 톤업 선밀크> 02. 딸기우유🍓
딱 봐도 훨씬 더 핑크빛/복숭아빛이 돌지. 이걸 보고 나에게 더 잘 맞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어
이거지예.. 확실히 내 피부 기준으로는 딸기우유가 더 이질감이 없어보여.
흰우유 발랐을 때 넘 많이 바르면 안되는 걸 알아서 이번엔 양 조절을 해봤어
펴바르면 약간 자국이 남지만 이것도 금방 없어질 것을 알기에 크게 걱정 안함
다 펴바르고 출근 준비 완료! 확실히 내 피부에서는 흰 우유 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컬러 차이인지 아니면 내가 느끼지 못한 미묘한 제형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모공끼임도 훨씬 덜해.
이렇게 다른 각도로 봐도 훨씬 자연스러워
이번에는 출근하자마자는 찍지 못했고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흐르고 덧발라본 걸 찍어봤어
이질감도 없고 자연스러우니 좋았으
그래서 나덬의 결론은
1. 23호+건성인 나는 딸기우유가 더 취향!
2. 둘 다 무기자차라 처음에 발랐을 때에는 뜰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원덬의 출근시간이 약 40분임. 이정도 시간이 지나면 괜츈) 괜찮더라
이번 여름에 화장하기 귀찮지만 확실하게 자외선 차단하고 싶을 떄 애용할게! 고마워유 에이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