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성이었는데 나이먹으면서 수부지+복합성이 됨
젖살 다 빠지고 거기서 얼굴살 더 빠지고 땅콩형 된 데다 구강구조의 문제로 팔자도 깊음 ㅠㅠㅠㅠ
극지성이다보니 늘 매트 베이스 선호해왔었는데 작년에 여기저기 메컵받을 일이 있었거든? 샵이건 체험이건 테스트건 다들 글로우 베이스를 시도해보라고 권하더라고. 굳이 매트 쓰시는 이유가 있냐는 말도 몇 번 들었어. 그치만 하던 가락이 있어서 걍 쓰던 거(덥웨 블쿠 같은 거) 계속 썼는데... 요새 거울보면 피부가 엄청 푸석푸석해 보이더라. 무슨 다크닝 온 것 같은 착각도 들 정도로.
근데 여전히 티존에 기름기는 도는 피부라서ㅠㅠㅠㅠ 냅다 글로우 파데 같은 걸 쓰기는 좀 부담스러운데... 뭐부터 바꾸고 시도하면 좋을까? 글로우 파데를 사서 섞발을 한번 해 볼까? 가지고 있는 건 블쿠(대만족, 각질부각 조금 있음) 덥웨(구덥웨 다써감 무난템이었는디ㅠ) 투슬(여름에 무너지는게 쫌...) 아워글래스(자연스럽지만 주름에 낌) 맥 스튜디오픽스(모공에 좀 낌) 셀퓨전씨 비비(발림성때문에 손이 잘 안감... 모공끼임 있음) 정도고.
아님 기초를 좀 더 신경써볼까? 보통 스킨 에센스 로션 바르고 썬세럼류 후에 베이스 하고 파우더처리하고 픽서까지 쓰는 편인데 앞쪽에 수분크림 같은 걸 낑겨넣어주면 좀 나을까? 자기 전에 팩 같은 거라도 좀 해봐야하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