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아윤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나는 꼭 컨디션 안 좋거나 생리할 때쯤 되면 두피에 트러블이 올라오는 타입이야. 진짜 거의 한 달에 한 번은 꼭 그런다ㅋ
예전부터 아윤채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학생 때 처음 찾아봤다가 가격 보고 살짝 놀랐던 기억이 있오 그때는 염색이랑 펌 엄청 하던 시절이라 머릿결에 관심이 많았거든. 생각해보면 아윤채가 내가 처음 써본 전문 헤어케어 브랜드였던 것 같음! 근데 내가 워낙 제품 정착을 잘 못 하는 성격이라 어느 순간 까먹고 지냈는데, 이번에 다시 써보게 되었어. 마침 요즘 두피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던 때라 더 반가웠음ㅋㅋ
본론으로 돌아오면, 제품 받았는데 나는 에센스만 오는 줄 알았거든? 근데 작은 샴푸랑 마스크팩도 같이 들어있었음. 귀엽더라ㅋㅋ (첨에 받자마자 신나서 샤워하면서 써서 사용 중 사진은 못 찍었어ㅠㅠ)
문제는 내가 또 사용법 잘 안 읽는 인간이라는 거… 처음에 이걸 약간 린스나 트리트먼트처럼 생각한 거야. 샴푸 다음 단계에서 거품 내면서 마사지하고 씻어내는 건 줄 알고 막 뿌렸는데, 쏴아아 미스트처럼 분사되면서 엄청 시원한 거임. 근데 나는 또 “오 시원하다… 근데 왜 거품이 안 나지?” 이러면서 두피 전체에 쿨링감 느끼려고 구석구석 엄청 뿌리고 마사지했음ㅋㅋ 그러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사용법 읽어보니까 이게 씻어내는 제품이 아니라 그냥 두피에 뿌리고 마사지한 다음 끝내는 거였던 거임…
아무튼 그렇게 얼레벌레 처음 써봤는데, 진짜 놀랐던 건 따로 있었다.
쿨링감이 강해서 두피 열 내려주는 느낌은 바로 들었는데, 다음날 보니까 올라왔던 두피 트러블들이 진짜 싹 가라앉아 있는 거야. 이건 진짜 과장 하나도 안 보태고 내가 직접 보고 놀람. 나중에 다시 보니까 두피 열 케어랑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이라고 하더라. 근데 뭔가 너무 납득됐음ㅋㅋ 아무리 쿨링감 좋은 제품이어도 이렇게 바로 두피 상태 달라진 느낌 받은 건 처음이라 신기했음.
나는 아직 탈모 고민은 없는데 두피 열감 때문에 예민해지는 타입이라 그런지 진짜 잘 맞았던 것 같다. 솔직히 헤어제품 쓰고 이렇게 바로 체감된 건 처음이서ㅋ 보통은 “꾸준히 써보면 효과 있겠지” 느낌인데 이건 첫날부터 바로 느껴져서 좀 당황스러울 정도였달까ㅋㅋ 그래서 요즘 엄마가 정수리 숱 때문에 고민하신다고 해서 하나 사드리려고 생각 중이야!!
근데 이거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려도 되는 건가…? 회사나 밖에서도 두피 열 오를 때 뿌리고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개운함. 아무튼 요즘처럼 두피 예민하고 열감 올라오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괜찮은 제품 같음.
나는 생각보다 훨씬 만족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