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 19호 (나덬)
어바웃톤 파데 21 웜라이트 사용
컬러감
: 19호 기준으로도 반톤 밝음 메포 1N00 쓸 때랑 느낌 비슷했음
웜라이트 완전 예쁜 상아빛임 옐베 써야하는 피부에게 너무 예뻤음 자연스럽게 뽀얀 피부톤 컬러
사용감
: 스파츌라 브러쉬로 발랐더니 시간지나 너무 두꺼운 느낌이었어서 (다른 파데 쓸 때 두껍다고 느껴본 적 없는 나의 최애 도구였음) 스파츌라로 진심 개 얇게 발라봤는데도 종일 피부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음 얇게 발라도 얇지 않은 느낌? 제형이 무겁다고 느꼈음 뚠뚠하고 덥덥한 느낌 근데 얇게 펴발리긴 또 얇게 펴발려서 개인차 있을 거 같음 바를 땐 얇은데 픽싱되면서 점점 두꺼워지는 기분이었음
커버력
: 커버력은 좋음!! 홍조인인데 매끈하게 피부톤을 통일 시켜줬음. 진한 트러블(착색 말고 튀어나온)은 커버 어려움 근데 이건 어느 파데라도 그랬을 거야 이거 가린다고 한 콧 더 얹으면 진짜 개두꺼워짐
근데 모공커버력은 거의 없었음 오히려 중앙에 한 콧 더 얹었을 때 모공이 더 도드라진다고 느낌 점점 두께감 쌓이면서 구멍이 깊어지는 것 같았음
지속력
: 10시간 사용기준 컬러 지속력은 좋음 아마 어바웃톤 파데 유명한 이유가 지속력에서 나올 거 같았음 매끈하고 모공 없이 탠탠한 피부쪽은 들뜸없이 컬러 그대로 지속력 굉장히 좋았음 근데... 파우더 매우 매우 얇게 얹은 모공 근처 부위, 얇은 피부쪽은 사정없이 뜨고 피부가 숨 못쉬는 게 보임 특히나 유분 가장 많이 올라오는 코랑 코 근처는 끔찍했음 모공근처에 엉겨서 수정화장 안하는 타입인데 수정화장을 했어야했구나 하고 충격 제대로 받음ㅠ
피부가 좋은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 잘쓸 거 같고 수부지들은 비비 섞발 필수일 듯 단독사용은 무리라고 판단
평소에도 잘 뜨는 열감인간이라지만 다른 올영브랜드 쿠션들에 비해서 과하게 떴고 그러면서 올라오는 유분이랑 뭉치는 현상도 너무 심했음!!!!! 무너짐이 너무 너무 못생겼어ㅠ 근데 쿠션만큼 얇지도 않아서 피부에 잡트러블 많은 나에겐 극불호 파데였음
트러블 자극
: 여기서 또 불호 포인트인게 피부가 많이 답답하다보니 가려놓은 화농성 여드름들이 정말 커짐 파데먹고 자라난 수준으로 ;;; 모공도 숨을 못쉬고 유분을 더 내뿜게 하고 트러블성 피부에게 강력비추
추천하는 타입
: 가려야하는 잡티만 있고 모공이나 여드름은 없는 지성 피부가 커버력 좋은 매트 파운데이션을 찾는다면 추천. 물론 스킨케어를 쫩쫩 잘 먹일 수 있는 화장 좀 많이 해본 손에게 추천... 스킨케어 편하게 하고 피부메이크업도 공들이기 싫다면 추천 못하겠음
주기적으로 수정화장하는 피부도 추천. 들뜸, 유분올라옴, 뭉침을 수정화장으로 다시 고칠 수 있다면 사실 컬러도 예쁘고 커버력도 좋고 초반 피부 표현력은 예뻐서 쓸만 할 거 같음.
홍조있는 매끈피부도 추천. 가릴게 홍조뿐이라 얼룩덜룩한 피부 커버만 잘되면 돼! 하면 어바웃톤이 피부 균일감은 쥑임. 홍조인인데도 치크 얹었을 때 너무 예쁘게 올라가더라고
이 유명한 파데가 나랑 너무 안맞아서 슬픈데 이 전에 한 통 다 비운 파데가 메포 파데라서 역체감을 느끼는 건가 싶기도 함 물론 다쓰고 중간에 쿠션만 썼던 기간이 길어 역체감 느끼기도 힘들지 않나 싶긴 한데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비비랑 섞발 해보고 괜찮으면 후기 다시 남기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