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네이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일단 나 아이라이너 좋아해요.... 트임 메이크업 너무 좋아해요...
난 아이라인 그릴 때 손힘이 약하기도 하고 섀도우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트임용 치고는 좀 진한 아이라이너를 더 선호하는 편임을 먼저 밝히면서.. 리뷰 시작할게
최대한 보이는 대로 색 보정을 해봤슨...근데 모니터에 따라 달라보일 수도 있는 점 참고해주시고요
나는 노란끼도는 밝은 21호..? 시중 평균적인 21호는 넘 자연스러운데 또 19호는 밝고.. 그런 피부톤...겨쿨브야 피부톤 참고해주고.. 손목이 얼굴보단 하얗고 더 노란끼 도는 편..
이 얇은 두께와 각진 모양을 봐
받기 전엔 굳이? 이런 모양이 필요한가? 그냥 원통형도 잘 쓰고 있는데 얇기만 하면 됐지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한 끗 차이로 더 섬세하게 그릴 수 있어서 좋았슨
아래 트임 메이크업할 때 티가 안 나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티가 나도 안되고.. 저는 그거 아주 신경 써야 하거든요.. 근데 얘는 다른 원통형 아이라이너 보다 쉽게 잘 그려지더라고.. 너무 감사하시다..
전부 자연광 기준이고 한 장은 플래시 터트려서 찍은 사진이야
▶딥차콜: 약간 애쉬 블랙? 같이 뿌연 블랙이고, 손목 발색보다 눈에 그렸을 때 뭔가 좀 더 진하게 올라온다고 느꼈어. 다른 색상에 비해 좀 뻑뻑하게 발렸는데, 파데 처리를 하고 올렸을 땐 아프거나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음. 근데 솔직허게.... 잘 부러지니까 진짜 조금씩만 올려서 써야 함....
▶토프 베이지: 펜 통에 붙어있는 컬러를 보고 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진하지 않았음 눈에 올렸을 때 진짜 그림자같이 표현됐어! 평소 붉은 기 없는 뉴트럴한 컬러들 선호하는 편이어서 너무 맘에 드는 색이었음.
▶그레이쉬 모브: 닉값하는 컬러.. 그냥 이름 그대로 발색됩니다. 그레이쉬하고.. 모브하고... 미안 이딴 표현력..... 근데 아무래도 토프 베이지보단 붉은 기가 있는 편이라 컬러감 있는 색조 올리고 트임 메이크업할 때는 토프 베이지보단 그레이쉬 모브가 더 잘 어우러지게 올라간다고 느꼈슨..
▶딤로즈: 붉은 기 낭낭 울먹템 맑은 생기 로즈핑크 <<라고 공식에서 소개하던데 딱 맞는 표현 같고요.. 로즈핑크?보다는 약간의 빈티지함이 느껴지는 로즈 코랄 같아요.. 주황끼 낭낭한데 톤 다운되어 있어서 촌스럽지는 않은 색이야
▶로즈 애쉬 브라운: 나왔다 내 최애 컬러.. 이거 개이쁨 약간 편애를 곁들인 리뷰 미안하고요 근데 내 눈에 명채도 진짜 완벽함ㅠ~! 눈 밑에 음영 만들고 라인 그렸을 때 딱 적당하게 표현되는 정도의 진함이야! 너무 맘에 듬.. 이름 그대로 브라운 한 방울 들어간 뮤트한 빈티지 로즈핑크 색~~
딥차콜이 상대적으로 좀 뻑뻑하다는 거지 얘도 부드러운 편! 근데 나머지가 발림성 미쳤어 엄청 부드럽게 발리는데 발색은 시원시원함. 백 점 만점에 백만 점 드립니다. 근데 아무래도 얇은 펜슬 특성상, 너무 많이 올리면 그냥 개복치처럼 부스러질 수 있으니 조금씩만 빼서 써야 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펜슬 중에 비교할 만한? 것만 추려서 발색해 보았어요.
여기서 트임 라이너 용 말고 아이라이너 용으로는 머지도 가격+발림성+컬러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주 잘 쓰고 있고요?
뮤드 롬앤은 단종인 거 같아서 머쓱하지만.. 꿋꿋하게 올린다. 단종됐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만 비교해 보자면 뮤드는 좋았고 롬앤은 개별로였어 이것두 솔직허게... 너무너무 뻑뻑하고 잘 부스러지고 잘 뭉침 아무튼 눈에 그릴수가 없어..
클리오는 좋지 뭐.. 근데 아무래도 슬림라이너는 아니어서 애교살 그림자 그릴 때 스킬 필요한 편
근데 비교샷만 봐도 네이밍 컬러 너무 잘 뽑지 않았니?! 나 뮤트한 색 너무 좋아해요 그냥 완벽해요
핳 민망하지만 눈화장에는 이렇게 적용해보았고요. 눈에 올렸을 때 아무래도 파데+섀도우를 쌓아서 그런지 손목 발색보다는 딥차콜 제외 다 좀 연하게? 발색된다고 느꼈어 그래서 더 자연스럽다는(p) 얘깁니다....
아이라이너는 딥차콜을 메인으로 그리고 눈꼬리는 다른 붓펜으로 얇게 뺐어! 또 말하지만 로즈애쉬브라운이 진짜진짜 예쁩니다ㅠㅠ...
원래 눈에 뭘 발라도 안번지는 건성 김미연이라 번짐에 관해서는 세세하게 후기를 못 남겨 드림에 죄송하다는 말 전하면서ㅠ.. 아무튼 이거 메이크업 한 날 12시간 이상 밖에 있었는데 안 번졌어
펜슬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이제 아래로는 제 사심을 담은 내돈내산 블러셔 3종 소개합니다
중간엔 펄감 참고하라고 플래시 터트린 사진이야
얘들아 이거 진짜 예쁘다 치피랑 조이가 미쳤는데 조이가 단종이다... 네이밍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조이를 부활시켜라......
피이그는 밑색은 쿨한 핑크인데 펄이 금색이라 진짜 오묘해 이거는 실물을 봐야해
나 블러셔 주력이라 요즘 살만큼 샀겠다 손 잘가는 템들도 이제 많이 있겠다.. 뭘 사도 큰 감흥이 없어서 실사용보단 약간 잼메템.. 조금? 특이한 것들 이런거 찾아다니는데 피이그 넘 맘에 들고요 밑색은 쿨한데 펄은 웜하니까 보는 방향에 따라 컬러가 계속 오묘하게 바뀜 얼굴에 올리면 펄때문에 내얼굴엔 좀 웜한 느낌이 더 강하긴 혀.. 하지만 재밌으니 마 오케입니다..
뭔가 스킨푸드 윈터체리나 나스 오르가즘 비슷하려나 했는데 전 혀 다 름 굳이 따지자면 윈터체리에 야아아아악간 가깝긴 해? 나스 오르가즘은 웜핑크 위에 얇게 금펄이 차르르 한 겹 코팅 된 느낌, 윈터체리는 쿨핑크 밑색에 빽빽한 금펄이 균일하게 섞인 느낌이고, 피이그는 제일 쿨한 핑크 밑색에 금펄이 아기자기하게 콕콕 박힌 느낌임
치피는 요즘 진짜 베이스용으로 넘넘 최고예요 귀여운 얼린 복숭아 같아 색감이.. 펄이 윤광처럼 차르르한데 얼굴에 올렸을 땐 펄감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음
조이는 제 발 온 고 잉 해....이거 색이 너무너무 귀여움 사진에는 아무리해도 안잡혀서ㅠ 포기했는데 형광기 살짝 느껴지는 뽀용한 웜핑크 복숭아색이야
완전 매트는 아니고 얼굴에 올리면 피부 좋아보임... 얼굴에 치피 베이스로 올리고 조이 바르면 여기가 봄이다...
페피는 평소 쿨핑크 블러셔 모으는 편이라서 발색해보고 음~~ 집에 있는거랑 비슷하군 하고 안샀는데 요즘 후회공됨... 네이밍은..페피도 재발매해달라...
저에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어케 마무리하지.. 끝...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