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샴푸바, 바디바, 펩타시카 토너, 펩타시카 세럼패드, 새벽크림 이렇게 써봤는데
전부 괜찮음!
샴푸바는 검은콩이었고 머리에 문질문질 하니까 거품 잘남!
예전에 샴푸바 한번 써봤는데 씻어낼 때 진짜 개털같이 뻣뻣해져서 이후로 샴푸바는 한번도 안썼는데
이건 씻어낼 때 뻣뻣한 게 덜해서 좋더라!
나는 지루성두피이기도 하고 지성두피이기도 해서.. 샴푸 엄청 고르고 골라서 쓰는 편인데
(안그러면 걍 떡지고 뾰루지 올라오고 난리남)
특히 이런 나한테 트리트먼트바는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트리트먼트바는 아무것도 안샀고
기존에 쓰던 트리트먼트 마무리로 머리카락 끝에만 발라줬음!
그러니까 꽤 괜찮은듯? 싶어서 이번엔 다시마로 2개 추가함
바디바는 자몽 썼는데 샤워타올에 문질문질하고 쓰니까 마찬가지로 거품 잘남!
씻고 나니까 뽀득거리는게 약간 건조한 느낌이 있어서 (원덬 몸은 또 건성임..)
호다닥 바디로션 발라줬는데 그러니까 건조함은 괜찮은 것 같음!
지금 내가 임신중인데 입덧이 무려 30주동안 이어지고 있어서....
바디워시 쓰던것도 못쓰고 머리감을때도 토하고 난리난리인데 향에서 울렁거리는 건 없었어!
(지인이 만들어준 꿀비누를 바디워시 대용으로 쓰고 있었음ㅠㅠㅠㅠ)
아마 인공향이 강하면 강할 수록 입덧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바디바, 샴푸바 쓰면서 나는 향으로 구역질은 안했음!
그래서 이번에 여름에도 쓸 생각으로 멘톨 2개 구매함ㅋㅋㅋㅋㅋㅋㅋ
펩타시카 세럼패드는 시트?가 겔느낌이라서 얼굴에 찰싹 달라붙는건 좋았어
사실 세럼패드 종류는 쓰면서 와 좋다 느껴본 적이 없어서....
이것도 좋은가...? 싶기는 해
이건 전에 두통 사서 이번에 새로 구울 땐 안넣었음
펩타시카 토너는 마침 토너가 똑 떨어져서 구매했던 거였는데 써보니까 촉촉하고 진정되는 느낌이 있었음!
발랐을 때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이고 자극적이지 않고 진정되는 게 나쁘지 않아서 새로 굽는 판에 두개 더 넣음
새벽크림은 단지에 들어있는 걸루 사서 썼는데 촉촉하게 잘 발리고 좋음!
흡수도 잘 되는 것 같고 진정되는 것도 좋았음!
동거인도 좋은 것 같다고 해서 크림 2개 더 쟁였구 새벽크림2.0이랑 인텐시브도 한개씩 더 넣어봄!
토너 바르고 비폴렌 앰플 바르고 새벽크림 바르니까 건조한 느낌도 없고 무겁지도 않아서 일단 당분간 이렇게 써볼 생각!
새벽크림만 바르기엔 건조할 것 같아서 비폴렌이랑 같이 써봤는데 괜찮더라구!
아 근데 펩타시카 토너랑 새벽크림은 향이 좀 강하긴 한듯..? 이게 병풀향인가..? 풀향이 진짜 집안 가득함ㅋㅋㅋㅋ
암튼 제품들이 다 괜찮은데 가격도 괜찮아서
냅다 한판 더 구웠음ㅋㅋㅋㅋ 잘 쓸 것 같아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