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힌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평소에 힌스를 너무 애정하는 덬인데 더쿠에 올라온 하프 문 크림 앤 치크 이벤트를 보고
말벌아저씨처럼 뛰쳐나가 댓글을 단 게 며칠 전....
운영알림 뜬 거 보고 너무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했던 덬... 드디어 사용 후기를 쪄봅니다..
난 일단 힌스하면 오브제 느낌의 독특한 케이스가 생각나서 세련된 브랜드라는 이미지인데
이번에 나온 하프 문 크림앤 치크도 그런 느낌에 딱 들어맞는 케이스더라고..?
받자마자 든 생각은 진짜 ㄹㅇ 하프문🌙이네.. 요 느낌이었음.


약간 그립감 좋게 생긴 반달 모양의 크림 블러셔.. 케이스부터 너무 귀엽지 않니..
그리고 웜/쿨 느낌으로 블러셔를 하나씩 보내줬는데, 요렇게 봤을 땐 요즘 트렌드
멀멀 메이크업이랑 되게 잘 맞을 것 같은 조합이라 웜톤이긴 해도 뭔가 둘다 발색이 엄청 기대되는 느낌이었음!!!
오픈하면 요런 느낌! 왼쪽이 로지 문 (웜톤용) / 오른쪽이 라일락 문 (쿨톤)인데
케이스에서 느꼈던 멀멀한 느낌이 실제 색감에서는 조금 덜하고,
로지 문, 라일락 문 둘다 약간 뽀용한 느낌 내는 흰끼가 느껴지는 컬러였음!
크림 블러셔러서 아껴써야지 하면서 손가락으로 일단 손등 발색부터 해봤는데

일단 감상평 후다닥 써보면🌸
1. 일단 크림블러셔라서 푹 누르면 엄청 푹 꺼지거나 많이 묻어나올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오히려 한 3~4번 문질러도 조금씩 문질러 나와서, 발색량 조절하기가 편할 것 같다는 생각!
2. 보통 생각하는 크림 블러셔보다는 조금 더 베이크드?한 느낌이라 너무 광나는 느낌으로 연출이 안되서 오히려 좋아
신청할 때 하프문 치크가 "촉촉한데 보송한 치크는 없을까?" 로 시작했다고 했던 게 떠올라서, 그 말이 뭔지 확 이해가 됐음.
진짜 촉촉한데 뽀용한 컬러야.
3. 손등 발색을 봐서 얼겠지만 생각보다는 흰끼가 많이 돌고 + 나는 갈웜이고 좀 어두운 피부라 그런지
라일락문 발랐을 때 그느낌이 확 나더라구!! 케이스 컬러랑은 느낌이 다소 다르니, 꼭 발색해보고 사는 거 추천!
4. 발색만 봐도 웜톤 겨냥 제품인 걸 너무 알 수 있을 것 같은 로지 문은 그냥 내 피부에 착붙 느낌으로 얹어지더라!!

요건 여러번 문지른 걸 알 수 있는 제품 사용+ 손등 발색샷..
근데 케이스보고 멀멀 + 가을 느낌 컬러이려나 했는데
두 컬러 다 너무 봄 메이크업에 찰떡일 것 같아서 넘 설렜고요...? 🌸
그리고 두근두근하며 메이크업 후에 얼굴에도 발라봤는데
일단 발색만 클로즈업 한거라 색감이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은 미리 양해를 부탁할게..
<라일락 문 얼굴 발색샷>

확실히 발색 했을 때 뽀용뽀용한 느낌이 올라옴!
나 봄 메이크업 했어...의 느낌이랄까? 그리고 크림 블러셔긴 한데 확실히 블러리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 뭔가
기름져보이지 않아서 좋더라
<로지문 얼굴 발색샷>

그리고 로지문 발색! 확실히 내가 웜톤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게 얼굴에 자연스럽게 착붙되는 느낌이고 블러리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서 너무 좋았음 ㅠㅠ
퍼프 사용해서 넓게 펴발라줬는데 내가 평소에 블러셔를 진하게 발색하는 편이 아니어서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일수도 있지만 딱 자연광에서 봤을 땐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너무 메이크업 했다!! 느낌 아니게)
잘 발색되서 넘 마음에 들었어ㅠㅠ 색감 그냥 너무 내 스타일이야..
자연스러운 여리여리 메이크업 조아하는 덬들이면 잘 맞을 거 같음!!!!
그리고 한 6시간 동안 나갔다 왔는데도 잘 밀착되있고 뭉개짐 없었음
블러셔 잘 바르기 어려워하는 덬들에게 유용할 것 같고 휴대성도 좋아서 난 대만족이야...!
다른 덬들에게 후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