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화장 관심없다가 이제서야 눈 뜬 덬인데
너무... 재밌어... 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얼굴이 바뀌는 게 너무 재밌어
물론 손재주는 더럽게 없지만 ㅠ ㅋㅋㅋㅋ
원하는 느낌 내기 위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블러셔 쉐딩 이렇게 화장품 용도가 정해져 나오지만 그걸 다른 용도로 쓸 수도 있잖아
그리고 이 느낌을 내려면 어떤 제품이 필요하겠다 어떤 도구가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재밌고
색 섞는 것도 재밌고
뷰튜버님들 스킬 구경하면 또 이런 방법도 있구나 놀랍고 재밌고
그냥 원하는 느낌 내기 위해서 고민하고 -> 또 내 터치에 따라 이미지가 이렇게도 변하고 저렇게도 변하니까 재밌어
전엔 화장이 이렇게 다양한지도 몰랐어
뷰튜버들 영상 보면 되게 다양한 이미지의 메이크업 영상들이 여러 개 있잖아 다 비슷한 거 같아도 느낌이 다르구...
뭐랄까 메이크업이란 게 되게 창의적인 미술활동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오늘은 이 메이크업 해야지 내일은 저거 해봐야지 막 이런다 요즘
솔직히 출근 전에 맨날 풀메하려니 손 느려서 시간 엄청 들어서 부담스러운데도... 재밌어
퇴근하고도 그 얼굴에 내일 할 화장 연습하면 되겠다 싶어서 바로 지우기 아까워 ㅎㅎ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아침에 출근할 때 메이크업 하고 끝이 아니라 퇴근해서도 혼자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느낌 보고 그래
글구 나 진짜 손으로 하는 거 다 못하는데 ㅋㅋ 최근에 관심 가져서 어케어케 따라한 화장 보고 가아끔 잘 어울린다 예쁘다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나 아예 못하진 않았나 보네 싶어서 기쁘구 ㅎㅎ
메이크업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사이 다들 아주 재밌는 일을 하고 있었구나... 싶어 ㅎㅎ
다들 나 같은 재미를 느끼는 거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