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소비로 즐거워하고 정작 사고나서는 아끼느라(?) 안발라서(?)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거나 그냥 어디 쳐박혀있는 애들 투성이었는데
요즘은 다 쓰고 버리는데 재미가 들림
(예를 들어 난 코덕 10년째인데 단 한번도.. 정말 단 한번도 립을 다 써본 적이 없어)
다 써야 내가 이걸 헛돈쓴것 같지가 않고 내 짐이 버려지고 내 공간이 넓어지는 그 기분이 좋아
그래서 걍 팍팍 퍼바르고 자주 덧바르고 그러고 있음 조만한 샘플이라도 버리면 기분조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