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강경 아침샤워파로 nn년 살아온 나덬은 그와중에 게으른 성격까지 가져서 급식시절엔 화장실에서 앞머리를 감고 학식땐 모자를 항상 구비했음....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아침엔 샤워하지만 수술방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거나 오랜시간 근무를 하면... 나의 사회적 체면이 살짝 구겨질 수 있단 말이지ㅜ
파우더나 기름종이도 써봤지만 눌려버린 머리는 회복이 안되는 느낌ㅠㅠ
안그래도 드라이 샴푸를 찾아보고 있던 중에 크기랑 향에서 너무 티나지 않는걸 찾고 있었는데 이벤트를 통해 쿤달껄 써보게 되었어!!

우선 써보기 전에 맘에 들었던 점:
한손에 들어오고 언뜻보면 그냥 핸드크림같다 --> 어디 들고다니기도 좋고 나 머리 떡져서 드라이샴푸 들고다녀요 티 안남, 외출이나 여행때도 굿
향 --> 페어&프리지아, 일랑일랑 향인데 원래 쿤달 트리트먼트 일랑일랑향 유저라서 그런가 둘 다 강하지 않고 샴푸향st라서 좋았음

새끼손톱만큼 쓰라길래 새끼손톱에 올려봄... 수분크림보다는 에센스같은 생각보다 묽은 제형이었어! 펴바르기에 좋았어
이제 주말이라 안심하고 머리를 안감은 나의 비포 사진....

앞머리와 정수리도 문젠데 내 가장 큰 문제는 뭔지 알아? 바로 내 옆머리(애교머리) 야.. 이건 모자를 써도 안가려지거든
평소에 머리묶고 모자쓰고 운동가면 저 옆머리때메 머리 안감은 티가 나는게 너무너무너무 거슬렸음
소량 바르고 말린 후 애프터는


일단 앞머리가 가닥가닥 '결'이라는 것이 회복 되었어... 얼굴에 찰싹 달라붙어 있던것도 바르고 잠깐 구르프 말아주니까 바로 뽕실해지더라구
옆머리...저 커브가 회복되어 얼굴로부터 떨어진 번들거리지 않는 옆머리가 되었어
후기쓰면서 앞머리+애교머리만 발랐더니 빨간색 부분은 안발린 부분, 노란색 부분은 발린 부분인데 차이가 사진에서 보이더라구.... 살짝 킹받았지만 가져옴
허옇게 파우더 자국이 남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기름기를 잡아줘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것 같아!! 한번에 쓸때도 조금씩 쓰니까 작은 사이즈여도 오래 쓸 것 같은 느낌ㅎㅎㅎ
사회적 체면을 지키고싶은 지성인들에게 완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