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머리숱이 적은데다 지성이라서 외출할때면 무조건 관련 제품을 챙겨다니는 덬인데 쿤달에서 노워시 워터 드라이샴푸가 나와서 체험해볼 수 있다지 뭐야
꼭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당첨돼서 이렇게 사용 후기를 남겨봐

이렇게 두 가지 향으로 나왔어
위는 페어앤프리지아 아래는 일랑일랑 향인데 쿤달 제품답게 향이 굉장했어 나는 개인적으론 일랑일랑이 막 샴푸한듯 은은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
머리 냄새도 늘 걱정인데 바르고 나서 꽤 오래가더라구
막 짰을 때 향이 강한 편이라 예민한 덬들은 꼭 테스트해봐

제품 패키지도 알록달록 예쁘고 캐릭터도 귀여워🥰
옆은 꼭 챙기는 카밀 30ml 핸드크림인데 이 제품은 50ml여서 딱 핸드크림 들고다니듯 휴대하기 딱이야
이게 다이소에서 50ml에 3천원! 하기 때문에 찍먹해보기도 좋게 나온 제품이야


제품 상자에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이 직관적으로 나와있는 것도 좋았어 뭔가 살 때 꼭 설명 찾아보고 사는 편이라서 ㅎㅎ

짠!
짜보면 묽은 수분에센스같은 형태고 혹시 몰라서 둘 다 짜봤어 위가 페어앤프리지아 아래가 일랑일랑인데 큰 차이 없어보이지? 그냥 향 보고 고르면 될거같아

문질문질 해보면 투명한 물처럼 돼서 바르기도 쉽고 편해

머리에 남아 젖은 느낌이 날까봐 그걸 제일 걱정했는데 금방 파우더리하게 흡수되는 편이라 다행이었어
지금까지 쓰던 게 파우더형이라 머릿 위에 하얗게 남는 게 불편했던거라 이런 제품이 나온 게 신기해
바르고 손이 찬 느낌들어서 보니까 멘톨이 들어있어서 쿨링감 느껴진거더라구 이건 머릿속에 열 차는 여름에 쓸 때 큰 도움이 될거 같아 스프레이로 나온 제품 있던데 그거랑 효과 비슷할듯해

손가락에 하얗게 남은거 보이지? 저런 마무리감이라 유분기를 잘 잡아주나봐
머리에 바를 땐 여러 손가락으로 털듯이 발라서 그런가 저렇게 하얗게 남진 않던데 뭔가 발린 느낌은 나서 난 사용 후에 손은 꼭 씻어야 할거 같아 어차피 주로 화장실에서 쓰니까 괜찮아
사실적인 후기 보여주려고 너무 적나라하게 찍은 듯해서 사진 주의 먼저 부탁할게 ㅎㅎ
오늘은 집에만 있어서 아침에 감고 세팅안된 머리야 민망하네
계절에 상관없이 보통은 서너시쯤이면 기름진 느낌이라 파우더로 한번 정리하고 다듬어줘야해
오늘은 좀 더 극대화하려구 스텝퍼도 한번 타줬어 ㅎㅎ
앞머리가 없어서 정수리나 사이드 쪽이 저렇게 기름지게 되는 편이라 효과가 너무 궁금했어
왼쪽이 페어앤프리지아 오른쪽이 일랑일랑이야
사진 찍는다고 머리에 바로 짰는데 요즘 계절에 머리숱적은 내가 쓸 땐 저 한쪽 분량 정도로도 충분해보였어 묽어서 잘 펴지는 편이라 그런듯해 평소엔 손에다 바로 짜서 쓰려구
기름진 부분에 펴발라서 탈탈 털어주니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기름진 느낌이 싹 사라졌어
내 머리에 맞는 양보다 좀 더 써서 제품을 바른 느낌은 나는데 기름져서 가라앉았던 게 전혀 티가 안나더라 놀랐어
평소 뿌리에 뽕 살리고 셋팅한 머리에 사용하면 더 차이가 클듯해 앞머리있는 덬들이 진짜 좋아할거 같아
난 일단 휴대성이 너무 맘에 들었고 액상 제품으로 머리냄새와 기름짐, 볼륨감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
새끼손톱 정도만 짜서 써도 돼서 3천원에 저 양이면 최고인듯
손에 잔여감 말고 다른건 다 만족이야
꼭 한번 써봐 난 다 쓰면 일랑일랑으로 또 살거야
소소한 후기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