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이 천 개는 되는 듯이 립을 사제끼다가
요즘 살짝 시들했던 원덬...
오아드에서 워터틴트가 나왔다는데
요즘 쏟아지던 립들이랑은 뭔가 다르잖아 .. ?
일단 호기심과 흥미가 생겨서 이벤트글을 정독하다가
"쨍하고 촌스러운 발색이 부담스러웠다면"
이라는 문구에 최종 끌려서 줄을 섰고
결국 당첨이 됐음 .. 🎉🎉🎉🎉

오호
하얀색 파우더가 분리되어 있는 게 눈으로 보임
여기서부터 좀 낯설고 신기하고 재밌었슨

투명한 용기라 그냥 한눈에 봐도 색상 구분이 되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제품 하단에 색상라벨도 있어서
호수 구분이 확실하게 가능한! 빨간색이!

5-10회 흔들어서 사용하면 된다는데
확실하게 섞기 위해 오바해서 많이 흔들었슨
딸그락딸그락 소리 나면서 색 균일해지는 쾌감
나 이런 게 재밌어하네

립꾸엔 별 관심 없는디.. 하라고 줬으니 해볼까

립꾸 왜 하는지 알았다
귀찮을 줄 알았는데 뭔가 재밌었음
나 이런 게 재밌어하네 22222222222
가방에서 립 찾느라 뒤적뒤적거릴 시간에
더쿠 글 하나라도 더 읽고 싶은 나 같은 사람들은
이거 가방에 달고 다니면 좋을 듯

밝기도 보정 안 한 쌩 손바닥 발색샷!!
색이 진짜 본통색대로 잘 나는 편이고
주름 사이 사악 스며들면서 수채화 느낌이 나는 게
진짜진짜 신기했음
쨍해지지 않으면서도 발색은 확실히 되는 워터틴트라니
착색도 어착핑이 아니라니,, 아름답도다
향은 낯설지 않은 새콤달달한 향이 나

발색 잘 되고 착색 남으면 잘 안 지워지냐?
리무버로 지우니까 잘 지워짐

역시나 보정 없는 사진이라 피부는 좀 이해해주시긔
립라인커버나 톤맞추기 안 한 쌩입술에 바른 발색이야
냅다까라 바른 워터틴트가 이 정도면
균일하게 표현 잘 되는 것 같음
쌩얼에도 전혀 이질적이지 않아서
난 동네 나갈 때도 찹찹 잘 바르고 다녔어

원덬픽 03호 테니!!
역시 아무것도 안 바른 입술에 바르고
립에센스 올려준 발색이야
입술은 무겁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고 예뻐서
이 조합으로 많이 바르고 다님
단점 아닌 단점이라 한다면
워터틴트라 뭔가 훅훅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아무래도 워터 제형이다 보니
아래에 뭘 깔고 위에 올리기엔 동동 떠서
어려움이 있다는 점?
그거 말곤 덬들한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
본 포스팅은 오아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