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화장품에 입덕한지 얼마 안 된 새내기 코덬이야!
요즘 립 > 블러셔 > 팔레트 > 베이스 이렇게 돌아가면서 닥치는대로 구매 중인데 (솔직히 미개봉이 수두룩하지만 일단 사고 본다!)
마침 립을 쟁이려는 타이밍에 오아드에서 진행한 워터 틴트 이벤트에 당첨되었지 모야!
그동안 사기만 했지 아직 써 본 제품이 많지 않아서 퀄리티 좋게 리뷰는 못 쓰지만 최대한 노력해 볼게...
<TMI> 21호 뉴트럴 / 극쿨, 극웜 색조는 안 받음 / 봄웜~여쿨 걸침
1. 패키지 및 어플리케이터

외관 첫 이미지는 깔끔하다! 였음
본통이 투명해서 사용하다가 어느정도 남았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파우더와 제대로 섞였는지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엉

어플리케이터는 사선 컷팅이 되어 있어서 쉽게 바를 수 있었구!

다만 워터 제형 + 흔들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입구에 잔여물이 묻어나오니 이 부분은 조심하면 좋을 거 같아
착색이 꽤나 잘 되는 편이라 손이나 옷에 묻으면 지울 때 힘들 거 같거든!
2. 제형 및 착색

워터 틴트답게 엄~청 묽은 제형이야
사용하지 않을 땐 파우더와 액체(?)가 분리되어 있고, 사용할 땐 위아래로 쉐킷쉐킷해서 액상과 파우더를 섞어줘야 해
안 섞을 때랑 섞을 때 색상이 차이가 있더라궁! 아마 파우더 덕분에 멀멀한 색상이 가능한 거 같기두!
종종 쉐킷쉐킷해도 안섞이는 가루(?)가 있긴 한데 설명서 읽어 보니 색상엔 이상 없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앙
착색도 꽤나 좋은 편이야!
네 가지 색상 발색샷을 연달아 찍었단 말이야?
아무래도 물티슈로는 잘 안지워 질 거 같아서 리무버로 지웠는데도
나중에 찍은 발색샷엔 이전 틴트 색상의 착색이 남아 있어서 발색샷을 제대로 못잡았어 ㅠㅠ
3. 발색
옛날에 썼던 워터 틴트는 입술 상태가 안 좋으면 각질 부각되고 안 예쁘게 발색되었는데, 이건 입술 전체에 얼룩 없이 고르게 발색되었어!
그리고 처음부터 쨍하게 발색되는 제품이 아니라서 입술에 올릴 땐 색이 올라가는 게 맞나~ 싶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입술에 사악 스며들면서 고유 색상이 나타나더라구!
만약 좀 더 진하게 바르고 싶다면 스며든 다음에 다시 발라주는 과정을 거치면 될 듯해!

참고로 내 입술은 색이 진한 편이라 발색이 제대로 안돼더라고ㅠㅠ
입술색 없는 덬들은 입술 발색샷보다는 팔뚝 발색샷 참고해 주라!

💄02 FIKKI 픽키
여쿨 덬들이 바르면 찰떡일 거 같은 색이야!
바르기 전에는 형광기가 돌 거 같았는데 막상 바르니까 차분한 핑크로 발색되더라구
그런데 여러번 덧바르면 핑크 색감이 진해져서 여리여리한 느낌을 원하면 횟수 조절하는 게 좋을 거 같아!

💄03 TENNY 테니
바르기 전에는 주황기가 셀 거 같았는데 막상 바르니 주황에 핑크 섞인 느낌으로 발색돼!
그리고 1회 발색으로도 색상이 꽤나 잘 나옴!
코랄 잘받는 웜톤 덬들이 바르면 아주 예쁠 색상!

💄05 MOVO 모보
후.. 이 색상이 가장 발색샷이 제대로 안 나와서 속상해ㅠㅠ
앞에서 테니가 발색이 꽤나 잘된다고 했잖아? 그래서인지 착색도 좀 남아서 모보 발색할 때 제대로 색이 안나오더라구ㅠ
나중에 다시 발라보니 모브 느낌이 나지만 그렇다고 탁한 느낌도 없는, 여쿨 뮤트 덬들이 좋아할만한 색이었어!

💄06 SENZ 센즈
나왔다, 나의 원픽 색상❤️
웜쿨 걸친 톤 덕분에 센즈처럼 핑크+레드 섞인 색을 좋아하거든!
바르기 전에도 내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바르고 보니 그 예감이 맞았음!
가벼운 화장을 하거나 생얼일 때 혈색 한 방울 주기 좋은 색상임!
4. 지속력 및 총평

-키링 귀여워,, 가방에 달고 다닐 거야!
지속력도 꽤 좋은 편인 듯해!
테스트 겸 틴트 바른 다음에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영화 보면서 팝콘도 먹고...!
대략 6시간 후에 봤을 때에도 색상이 남아 있었어!
마지막으로 발색샷 찍으면서 입술을 여러번 지웠다 바르는 과정을 거쳤는데 입술이 조금 건조해지는 것 빼곤 큰 불편함은 없었어
그만큼 발랐을 때 입술이 편하다는 의미겠지?! (물론 사바사일 수도 있음!)
만약 건조하다 싶으면 스며든 뒤에 무색 립밤을 올려주면 좋을 듯해!
그리고 나처럼 입술색이 진한 덬들은 이 틴트로 입술 착색 후 다른 립으로 레이어드하면 더 예쁜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색상도 극쿨이나 극웜에 치우치지 않은 데다가 색감이 쨍하지 않아서 톤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바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나처럼 퍼컬 상관없이 내 눈에 예쁜 색조는 다 모으는 덬이라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추구미에 맞춰 바를 수 있는 틴트이지 않을까 싶어!
**본 포스팅은 오아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