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온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일단 배송 엄청 빨랐고 패키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았어!
펌프 뚜껑을 돌려서 여닫는 방식은 아니라 오픈 클로징은 따로 불가야 그래서 들고 다니기엔 무리무리💦
애초에 용량이 500ml로 넉넉하고 묵직해서 집에 두고 쓰는 용도가 좋을듯!
원래 바디로션 없이 못 사는 버석 건조 인간인데다 심하진 않지만 살짝 아토피성 피부라 유수분 부족하면 가려움증 때문에 몸을 벜벜 긁게 됨;
그래서 바디 제품은 보습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야
그렇다고 오일 같은거 바르면 겉돌고 미끌거리기만 해서 묵직한 크림류를 선호하는 편인데 내 니즈에 정확히 들어맞는 로션을 찾은 것 같아서 대만족💘
19가지 주의성분 무첨가, 6가지 천연 보습 인자 함유로 “비건&클린”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운 것도 마음에 들었어

............ 너무 많이 짰나 머쓲(〃⌒▽⌒〃)ゝ
ㄱㅊ 다리에도 나눠서 잘 바르면 됨

하얀색 크림으로 처음 짰을 땐 꽤 묵직한 느낌인데 바르고나면 신기하게 엄청 무겁진 않고 싹 스며들어
아주 얇은 코팅장벽이 하나 씌워지는 것 같달카
발랐을때 금방 날아가지 않고 잘 남아있는데 과하게 끈적이진 않더라구
뭔가 딱 적절하게 중도를 잘 지킨 느낌?
실키한 마무리감에 벨벳같은 피니쉬라 피부가 반질반질 보들보들햐~!
가려움증도 느껴지지 않아서 바디로션 개봉한거 여럿 되는데 손이 자주 갔어
향에 대한 설명을 좀 하고 싶은데 추억의 향수 중에 청포도향으로 유명했던 인칸토 챰이라는 향수가 있거든..ㅋㅋㅋㅋㅋ 혹시 아는 덬이 있을지 모르겠다
어릴 때부터 향덬이었던 나덬이 진짜 좋아해서 한 통 다 비웠던 향수인데 그 향이 확 떠오르는거 있지?!
바르자마자 차가운 물에 막 씻어낸 상큼달코 은은한 청포도향이 올라옴🍇 (설명 보니까 아마 사과랑 복숭아가 섞여서 그렇게 느껴지나봐! 암튼 첫향은 달달한 과일향임)
플로럴머스크라고 해서 더바디샵 같은 머스크 계열 향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의외였어
근데 그래서 오히려 계절 안 타고 부담없이 사계절 내내 쓸 수 있을것 같아 머스크향은 가끔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
은은하긴 한데 또 희한하게 지속력은 대박임 밤에 바르고 자면 향이 다음날까지 남아있음 피부에 남은 잔향이 은은한 살냄새라 끝내주고요.. 머스크사랑단이라 완전 만족했잔아(~˘▾˘)~🤍
개인적으로는 순하고 보습력 좋은 바디로션 카테고리에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된것 같아서 좋았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니까 혹시 관심이 간다면 덬들도 올리브영에서 한 번 테스트 해봐!!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