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이더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원덬이 지성이라서 글로시 립은 잘 안 쓰는 편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써보게 됐어. 컬러들이 전체적으로 누디한 계열이라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더라!


틴트 케이스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 뚜껑부분이 꽉 조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셀 염려는 안해도 되겠더라.

색은 순서대로 10호, 11호, 12호, 13호야.
조금 옅게 발랐는데도 발색이 좋더라구!

발색해보고 바로 지우고 사진 찍어봤는데 착색이 되더라구! 실제로 입술에 발랐을 때도 시간이 지나도 착색이 부자연스럽게 얼룩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남는 편이더라.
입술사진을 찍어봤는데 조명이 이상해서 발색된게 잘 안나와서 간단하게 리뷰하자면, 10호 허니넛은 누디한 베이지 컬러라 쌩얼이거나 메이크업 연하게 한 날에 바르기 딱이고, 입술톤 정리용으로 손 자주 갈 컬러야. 1주일간 가장 자주 쓴 컬러같아.
11호 토피넛은 코랄베이지 컬러라 바르면 얼굴이 좀 더 화사해 보여서 웜톤 데일리 립으로 무난하게 쓰기 좋은 것 같아.
12호 쇼유어모브는 쿨톤 누드 핑크라 여쿨인 나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컬러였어. 여쿨 강추!
13호 6번필터는 누드 레드 컬러인데 튀지 않아서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고, 그라데이션해도 잘 어울리더라!
전체적으로 발색도 잘 되고 지속력도 꽤 오래가는 편이었고, 글로시한 틴트인데도 끈적이지 않고 광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생각보다 훨씬 괜찮더라. 게다가 향도 좋아서 바를 때 기분까지 좋아졌어.
사실 글로시 립을 거의 발라본 적이 없는데, 이 제품은 번들거림이 과하지 않아서 글로시 립 입문용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누디한 데일리 립 찾고 있으면 한 번 써봐도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