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아도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원덬 헤어타입
- 가는 모발
- 건조한 모발
>> 두가지 특징이라 겨울철 니트나 목도리로인해서 정전기 심하게 일어남
+ 식사만 하고 나면 머리에 음식 냄새가 다 달라붙어서 안 좋은 냄새가 남
- 축축 쳐짐
아도르 퍼퓸 헤어 오일이 열 보호, 모발 윤기, 수분, 탄력 개선 효과 임상실험을 완료했다고 해서 한번 써보고 싶어서 신청했어

패키지의 첫 모습은 '오스만투스'향과 잘 어울리는 황금빛 색이었고
마치 향수의 첫 패키지를 개봉하는 기분이 들었어

1회 펌핑했을 때 나오는 양은 50원짜리 동전크기 정도였고
이 정도 양으로도 중단발인 내 머리에 충분히 바를 수 있었어
하지만 워낙 정전기가 심한 건조한 머리카락이라 한번 펌핑으로 머리 겉단, 한번 더 펌핑해서 모발 안쪽에 발라줬어
흡수력이 워낙 좋아서 끈적거리지도 않았고
머리가 떡진다거나 축축해 보이지도 않았어 이 점이 굉장히 좋았어!!


출근하자마자 목도리를 풀고 난 머리카락 상태야
처음에 바르고 나왔어도 다시 이렇게 정전기가 생기는데
다행히 흡수력이 좋다는 장점때문에 회사에서 다시 꺼내서 발라줬거든


*일부러 효과 좋아 보이려고 머리결 만진 거 아님!*
분명히 출근 전에 한번 발랐고 출근하고 나서 다시 바른 건데 떡지지 않은 거 보이지?
정말 흡수력이 좋은 것 같아
붕붕방방 떴던 머리카락도 차분해지고
진짜 정전기 많이 일어나는 사람은 알거야 머리카락이 얼굴에 막 달라붙거든
머리카락에 자아가 생긴 것처럼 내 볼을 막 집어 삼킴ㅠㅠ
근데 그런게 바로 없어지고 차분해져👍
이거 바르니까 주변 분들이 향 좋다고 무슨 향수 썼냐고 물어보시더라고
이 제품 써보고 싶었던 다른 이유 중 하나가 내 고향에서 맡을 수 있었던 '금목서'향을 헤어 오일로 쓸 수 있다는 것이었거든
내가 매번 동료들한테 금목서 향 좋다 꼭 남쪽지방 가을에 여행 가서 금목서 향 맡아보라고 했는데
이게 금목서 향을 본뜬 제품이라고 하면서 알려드리니 킁킁 맡으면서 너무 좋다고 하시는거야
사실 금목서 향 너무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향이라 향 제품들 이것저것 사모았는데
대부분 복숭아향+시트러스향을 섞어서 금목서라고 하는 것들이 많았거든
금목서 향이라는게 진짜 텍스트로 표현하기 어려운 향이라 더더욱 찾기 힘든 것 같아ㅠ
이것도 물론 100프로 금목서다! 할 수는 없지만 적당한 비누향과 시트러스향 플로럴향이 섞여서 깔끔하고 상큼한 향이 나서 좋았어
원래 쓰던 헤어오일들은 실리콘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머리카락 금방 상한다고 바꿀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촉촉하고 향기 좋은 아도르 퍼퓸 헤어오일을 만나게 돼서 좋았어!!
향이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