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기농 패드로 바꿔서 쓰고있었는데 유기농이라 안심할 수 있다 빼고는 딱히 효과는 모르겠는 상태였어.
마침 이벤트를 하길래 한 번 비교해보자 해서 지원했는데 당첨됨.
받고나서 좀 있다가 생리 시작되서 유용하게 썼어.

중형, 대형 한팩씩 받았고 책자를 보니 '부드러움'이 강조되어 있어서 어느정도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얼른 써보기로 함.

일단 뜯어보니 표면이 매끈한 게 인상적이었음.
그냥 딱 봐도 보풀 하나 없이 부드러울 것 같은 표면이었어.
만져보니 거칠한 질감 하나도 없이 좋았어.

이건 기존에 쓰던 유기농 생리대인데 흡수를 위함인지 구멍이 좀 많고 아무래도 만졌을때 실키함은 없음.
두개를 비교해보고 나니 표면이 매끈하면 흡수력이 별로 좋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었다고 한다.

중, 대형의 크기는 26, 29cm
아무래도 대형이 좀 더 길고 양이 많을 때 안정감이 있으니까 처음 이틀은 대형, 다음 3일은 중형 쓰는편임.
길이는 둘 다 만족스러워.


일단 부드럽고, 통기성, 흡수성이 좋고 흡수체가 무엇보다 천연소재라고 하니 믿음이 생김.
가끔 생리대하면 따가움을 느낄때가 있는데 부드러운 표면이라 매우 기대가 됐어.

쓰고나서 총평을 하자면
-나처럼 민감한 피부, 가려움·따가움 잘 생기는 사람에게 순하고 부드러운 게 딱 좋았어.
-표면이 매끈해서 흡수가 좀 덜 될까 걱정했는데 기우였고 흡수 매우 잘되고 만족스러웠음.
-착용감도 뻣뻣해서 나 생리대 함. 이런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잘 구겨진다고 해야하나? 착용했을 때 몸에 잘 맞게 변형되어 착붙되는 느낌이라 좋았어.
-기분탓일지는 몰라도 평소보다 생리통이 없었던 것 같기도...
좋은 소재로만 골라쓰려고 노력중이었는데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도 좋은 선택지인 것 같아.
*순수한면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