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아도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금목서향이 늘 궁금했어서 신청한 아도르 오일! 운 좋게 당첨이 되어 글을 쓰게 됐어
01. 내 머리 상태
- 건조하고 얇은 모발, 허리 중간까지 오는 장발
- 헤어 관리 루틴: 샴푸 - 트리트먼트 or 헤어팩(필수) - 말린 후 헤어에센스 - 다음 날 헤어오일
머리가 많이 건조하고 엉키는 편이라, 평소에도 헤어 영양에 관심이 많은 편이야. 이렇게 루틴을 지키지 않으면 잘 안 빗겨....다 꼬이고...
그래서 이번 헤어오일을 받기 전에, 향도 향이지만 효과가 얼만큼 좋은지도 궁금했던 것 같아!
02. 개봉
용기가 빛에 비추니 너무 예뻐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어ㅋㅋㅋ
처음 봤을 땐 높이가 낮아서 양이 좀 적으려나 했는데, 동글동글한 부분까지 꽉차게 들어있더라. 한 번 사면 꽤 오래 쓸 것 같아
배송 상자도 예뻐서 기분이 좋았던.. ✨



빛에 비치는 색이 참 예쁘지 않닝 ㅋㅋㅋ
03. 사용
펌프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편했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장발+머리 중간부터 끝까지 바르는 것 기준 1번 반 정도 펌프했더니 괜찮았어!
1번은 적고 2번은 살짝 많은가 싶었는데, 양조절이 섬세하게 되는 펌프라 쓰기 좋았어!

노란색 액체일줄 알았는데 투명했음ㅋㅋㅋ 노란건 병이었다.
난 억지로 색을 내는 건 필요없단 생각이라 좋았어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제형!!! 💯
사실... 딱 펌프했는데 물처럼 흐르는 제형인거야. 그래서 촉촉하기만 하고 효과는 없는 거 아닐까 하고 잠깐 생각했거든?
근데 바르려고 문지르는 순간 꾸덕해져!! 끈적하지 않고 산뜻한데, 오일리해!!!! 신기하고 사용하기 편한 제형이었어
위에 말한 것처럼 건조한 모발이라 끈적하고 꾸덕한 것만 쓰는데, 그러면 항상 손을 추가로 닦아줘야 했거든
근데 얘는 바르고 나면 손이 다시 산뜻해져서 진짜 좋았어. 끈적한 오일 쓰는 덭들은 공감할거라 생각하며...

이게 바른 후의 머리카락!
윤기가 돌면서 엄청 부드러워져...그런데 머리카락은 떡지지 않고 샤르르르 빗겨! 진짜 너무 신기해!!!
우연히 이벤트 당첨받아서 쓰게 된 거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착할 것 같아 🥹
04. 금목서향
대망의(?) 향. 나만 그랬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거든?ㅋㅋㅋ 최대한 내가 느낀 걸 묘사해보자면,.,
꽃향이라 할 때 보통 제품에서 나는 꽃향이라기보다는, 진짜 꽃에 안쪽 깊이 맡았을 때 나는 꽃냄새에 달달한 과일 냄새가 같이 나.
상큼한 느낌보다는, 리치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향이야. 차분하고 청순한 느낌
*무엇보다 나는 비염이 있어서 향이 좀 있는 향수를 쓰면 재채기를 하는데, 이건 머리카락에 쫙 발라나도 향이 은은하게 계속 나다보니까 재채기도 안 나고!! 좋았어. 비염인 추천🤧
05.TMI
제품 받고 일주일 정도는 바르고 쓰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쭉 바르고 다녔거든.
그러다 출근길에 똭. 아도르 헤어오일 광고를 봐서 신기했어ㅋㅋㅋ

보고 나서 '아 글 써야겠다...!' 하고 주말 되자마자 쓰는 후기
요약하면,
- 부담없이 은은한 향
- 산뜻한데 바를 때 오일리해지는 제형
- 양 조절이 용이한 펌프 방식
- 동글 동글 귀여운 감성 용기(?) 은근 중요함
라서 진짜로 잘 쓰고 있어!
우연히 받은 제품이 마음에 들다보니 신나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썼네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