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원래 머리카락이 엄청 얇고 힘도 없고, 부시시함도 심한 편임.
거기에 염색을 자주 해서 머리도 많이 상했고 겨울만 되면 건조해서 정전기로 머리가 답이 없음ㅠㅠ 정전기 때문에 헤어미스트랑 헤어오일도 가지고다니면서 수시로 바르는데 그래도 별 소용이 없었음;; 정전기가 안잡혀서 오일을 계속 발라도 떡만지고 다시 정전기로 부시시해질정도였음ㅠㅠ
아침에 머리 감을땐 보통 출근준비하느라 바빠서 시간이 없는 관계로 샴푸만 하고 노워시 트리트먼트만 바르는편이야 (늦잠자거나 하면 걍 샴푸만 할때도 많음ㅋㅋㅠㅠ)

그러다가 운좋게 이벤트 당첨돼서 아윤채 본딩크림을 받게됐는데 일단 첫인상은 좋았음.
가끔 헤어제품들 향이 별로거나 독하게 느껴질때도 있는데 이 본딩크림 향은 그냥 별로 호불호 없을 무난한 향이 적당히 은은한 정도라 잘 쓸수 있겠다 싶었지.
제형도 크림 타입인데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제형이었음.
머리에 바를 때 겉도는 느낌 없이 흡수도 괜찮고, 가끔 떡 지듯이 발리는 제품들 있는데 이건 안그래서 더 더 합격이었음.


원래는 젖은 머리에 바르고 말리는편인데 그래도 비포 애프터 사진 찍어보고싶어서 이때만 머리 말린 후에 제품 바르고 다시 말렸음ㅋㅋ

써본 직후에는 그냥 “오 괜찮은데??” 정도였는데 며칠 쓰니까 확 체감되는 몇가지 포인트들이 생김.
일단 이거 쓴 뒤로 건조함이 확실하게 좋아짐
정전기가 아예 안 생긴다! 이 정도는 아닌데, 원래는 출근해서 점심쯤만 돼도 정전기가 올라왔거든? (회사 엄청 건조함, 내 머리도 건조함. 거기에 주로 가디건 많이 입는데 가디건에 머리 마찰 생기면서 정전기로 돌아버림)
근데 이거 쓰고 난 뒤로는 퇴근할 때쯤 돼서야 정전기가 생길락 말락 하는 정도라서 진짜 놀람.

퇴근하면서 정전기 없는 머리에 신기해서 만지작거리다 찍은 사진임ㅋㅋ
그리고 또 체감되는게 정전기 말고도 머릿결이 엄청 부들부들해졌음.
건조하기도 하고 영양감도 부족한 느낌이라 윤기가 뭐죠? 걍 항상 답없이 푸석푸석했는데 차분해지고 머릿결 자체도 진짜 손으로 빗질할때 촉감이 부들부들해짐. 너무 신기해서 요즘 계속 머리 손으로 엄청 만져봄ㅋㅋ
머리 감을때도 원래는 샴푸할때 머리 엄청 뻣뻣하고 엉킴도 많이 생기는데 이거 며칠 썼다고 물만 적셔도 머리가 부드러운거야!!! 머리감을때 트리트먼트 안쓰고 이렇게 부드러웠던적이 없어서 진짜 놀람ㅋㅋ
오래 써본것도 아니고 그냥 며칠 쓴걸로도 쓰기 전이랑 달라진게 확 체감돼서 요즘 주변에 이 제품 냅다 추천하는중ㅋㅋ 최근에 쓴 헤어 제품중에 제일 제일 만족스러워!!
혹시 정전기/건조함으로 고민하는 덬들 있으면 이거 함 츄라이 해봐도 좋을꺼같아!!
나는 이거 다 쓰면 진짜 진심으로 내돈내산 하려고ㅋㅋ
아윤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