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영 알바했었고 나는 서울 번화가에서 했었음
쿠션 스펀지(얼굴 두드리는 거 말고 진짜 그 내용물 있는 스펀지) 그대로 훔쳐가는 건 기본이고
립스틱 같은 건 이로 물거나 손으로 부러뜨려서 갖고 가는 경우도 많았음
섀도우 팔레트 일부러 떨궈서 깨지면 조각만 챙겨가는 경우도 봤고... 공병에 덜어가는 건 향수는 몇 번 잡음
점장님 아는 사이라면서 아무것도 안 사고 샘플 내놓으라는 사람도 개ㅐㅐㅐㅐㅐ많음
그거 막으려고 한 타임에 알바생 2명 무조건 두고 매니저나 부점장 혹은 점장까지 같이 있었는데도 세일 기간이나 바쁠 땐 막을 방법이 없음
그리고 잡아도 cj는 좀 고객들의 매장 평가 이런 거 되게 엄하게 봐서 본품 자체를 훔쳐가는 게 아니면 막 강하게 조치는 안 하더라
2-3년 전 얘기라 지금은 어케 바뀌었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진짜 별의별 사람 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