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으로 작성된 후기임을 알려드림*
안녕, 덬들아~
라카의 신제품! 프루티 립 글로셔너에 당첨된 원덬이
당차게 입장!
발표가 크리스마스 즈음에 나서
진짜 찐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던 터라
주소 입력해놓고 언제 도착하나 기다렸어!

마침내 도착한 프루티 립 글로셔너 10색!
보기만 해도 고운 컬러들의 나열이라
그냥 늘어만 놓고 봐도 너무 행복하자나.

이 중에 702호랑 707호는
올영 한정 기획으로 구성된 걸 보내줬는데
미출시 프루티 글로셔너 팟도 함께 딸려 있으니
미니어처 화장품 사은품 좋아하는 븉덬들은 관심이 많이 갈 듯
딴 말 필요없이 바로 발색으로 달려가겠음!!

라카 프루티 립 글로셔너 10색 발색!
색깔은 퍼컬마다 어울리는 컬러 1~2개씩은 필수로 배치해뒀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봄~여름보다는 가을~겨울 분위기 나는
분위기 있고 그윽한 컬러들 중심으로 배치돼 있음
발색은 투명한 편이라 색이 많이 쌓이진 않아!
질감은 투명 립글로스의 광택은 그대로 유지하되
끈적임은 줄여서 덧바르는 부담을 줄인 게 특징이야!

액상 제형의 제품들은 흐르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요거 같은 경우는 뚜껑 안에 팁 부분
아래쪽을 한번 더 돌려서 마킹할 수 있게 돼 있어서
2중 마킹되면서 아무리 눌러도 새지 않아!
처음에 뭣도 모르고 막 눌렀는데
안 나와서 고장인 건가 했는데
뚜껑이랑 맞닿는 부분 손가락으로 잡고
오른쪽으로 돌리니까 잘 나오더라!
이런 포인트들이 참 세심하다 느껴졌음

장점이자 단점
착색 1도 없음
나처럼 클렌징에 개스트레스 받아가며
틴트 착색에 발작하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지만
입술색 없거나 자주 덧바르지 못하는 덬들은 조금 신경 쓰일 수도 있을 부분이야.
이런 경우엔
자주 쓰는 틴트 바르고 위에 광택 얹는 용도로 추천!
나같은 경우는 2~3시간마다 덧바르고 있어
바를 때마다 촉촉해서... 기분 좋아..

프루티 글로셔너 팟도 찍어봄
유리알 광택에 잔펄들이 촤르르해서
입술을 볼륨감 있게 만들어줌.
얘네도 같이 발색한 버전 보여줄게!
자, 이제 입술 발색!!!
들어가기 전에 먼저 언급할 것이 있는데
팔발색에서 보여준 컬러에 비해
입술에서는 매우 투명하게 발색이 되므로
본인 입술색과 섞이면서 발색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701 돌리
이거 바르고 깨달았음
아 맞다 나 핑잘봄이었지???
한동안 잊고 있었던 핑크 본능을 일깨워준 제품같다는 생각!
여린 핑크라 베이스로 발라도 좋고
단독으로 발라도 사랑스러운 컬러야!
발색이 여려서 다른 립제품하고 함께 바르기에도 가장 적합함!

702 멜츠
주력컬러로 판단되는 멜츠
팔에서는 맑은 다홍색? 느낌이었는데
투명한 질감 때문에 입술에서는 차분한 물먹피치 느낌이
곁드는 느낌이야.

702 멜츠 + 라카 프루티 글로셔너 팟 베어를 함께 얹은 버전!
요거도 마음에 들더라.
여리여리한 느낌의 컬러에 잔잔한 펄감이 더해주니까 은은한 매력이 있음

703 애프리
애프리쯤부터 색이 좀 올라오는 느낌
아주 살짝 다홍색이 더해져서 안색이 확 살아나는 느낌의 컬러였어
개취로 손이 가장 잘 가는 컬러야!

704 러디
맑은 체리색을 살짝 얹은 느낌인데
요즘 이런 투명한 레드 컬러 잘 안 나와서
매우 귀하게 여겨짐 ㅠㅠ

705 토스티
여기서부터 가을 느낌 폴폴 나기 시작한다고 여기진 토스티
갈색이 살짝 가미된 베이지 느낌이라
차분한 화장에 어울리는 컬러야

706 스틸러
포도사탕 한번 빨고 착색된 입술 느낌.
아니 사실 그거보다 착색 덜 되는 느낌ㅋㅋㅋ
존재감 거의 없이 쿨기 살짝 가미되는 기분인데
색 자체는 예뻐!

707 트위드
요것도 주력컬러답다는 생각이 들었던 트위드
미드톤의 핑크로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의 컬러라서
너무 밝거나 어두운 핑크말고 중간톤 핑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컬러야

707 트위드 + 프루티 글로셔너 팟 02 글림 조합
핑크 좋아하는 덬들이라면 꼭 한번 추천하고픈 조합

708 버피
평소라면 쉽게 도전하지 않을 베이지브라운 컬러인데
워낙 발색이 연하다보니 또 마음에 드는 버피
페일이 이렇게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 베이지브라운립이 별로 없는데
요거 하나 쟁일까 생각 중이야!!

709 빈티지
이름에서부터 전해지는 진한 가을 냄새~ ㅋㅋㅋ
mlbb 느낌의 갈빛 도는 컬러인데
입술색이랑 맞물리면서 차분한 레디쉬핑크 느낌이 나서
색다른 느낌이었어.

710 체리쉬
사실 이름만 듣고 가장 기대했던 컬러가 체리쉬인데
내가 생각했던 맑은 빨강보다는 훨씬 갈빛이 돈달까?
암튼 깊이 있어서 빨간 체리보다는
럼에 절어있는 체리가 생각이 나는 컬러야.
개인적으로 톰포드 로스트체리랑 잘 어울릴 듯ㅋㅋ

한 눈에 모아보면 이런 느낌!!
이제 리뷰 기간동안
열심히 곁들인 메이크업도 같이 보여줄게!!
1. 구운 복숭아 어쩌고 메이크업
https://theqoo.net/beauty/4050241409


프루티 립 글로셔너 707 트위드 + 프루티 립 글로셔너 팟 2호 글림 사용
2.홍매화빛 핑크 메이크업
https://theqoo.net/beauty/4053841408


프루티 립 글로셔너 701 돌리 사용
3. 구운 복숭아 어쩌고 메이크업 2
https://theqoo.net/beauty/4055947232


프루티 립 글로셔너 702 멜츠 + 프루티 립 글로셔너 703 애프리 사용
4. 샌드비치브라운 메이크업
https://theqoo.net/beauty/4056929210


프루티 립 글로셔너 705 토스티 + 708 버피 사용
개인적으론 오늘 바른 토스티+버피 컬러가 참 마음에 들었어
왜냐면 평소에 저런 컬러 바르면 아프냐 소리 듣는데
투명도 때문에 입술색이랑 섞이니까 진짜 차분하고 예쁘더라고!!
앞으로도 가을 느낌 나는 메이크업할 때 잘 사용할 거 같아서 설레.
유리알 광택에 여리게 플럼핑 기능이 있어서
쪼골쪼골하고 얇은 입술도 적당히 볼륨감 있어보이는 점도
마음에 드는 점이야.
줄줄 나열하다보니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거 쓰느라 아직 퇴근을 못 했어.
이제 집에 갈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