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바비 브라운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아…(꒪⌓꒪). 지금 두번 글 날려먹고 ㅠ 함 다시 심기일전해서 써봉께!!!
내가이거 이벤트 신청한 이유는
취업했는데 회사 분위기가 꽤나 꼰대라서
나 원래 화려한 색깔 쓰는데 (퍼컬: 갈스트롱)
이런거 쓰는걸 좀 안좋게 보는거 같아서
립스틱 대신에 립 틴티드 밤을 써보고자… 했는데
운좋게 바로 당첨 되었어

퇴근 후 지친 마음을 달래준 나의 택배…
빠른 배송이라 놀랐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 랜덤 색상이었기에
색상이 나의 퍼컬에 맞는지? 쓸 수 있을까였어
그래서 포장지 사진은 없어ㅠㅠㅠㅠ
바로 박박 찢어버림 ㅋㅋㅋㅋㅋ
상품 패키지랑 상품 본품 사진이야
깔끔하고 이뻐서 회사에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음
딱 바비브라운 하면 내가 가지는 이미지처럼 나온거 같아 세련되면서 정제된 깔끔한 미

오픈하자마자의 사진
오… 처음엔 색이 생각보다 내 맘에 안들었는데
내 퍼컬보다는 좀 쿨톤인가? 싶었거든 …
살짝 핑크빛이 도는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막상 손에 발라보니까
너무 핑크하다기 보다는 좀 코랄에 가까운? 그런 색이더라고
그래서 은근… 내 입술에 맞더라…?
나 살짝이 아니라 이거 후기 쓰고 당근 해야하나 아님 지인 줘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내 퍼컬인데도 써도 될 정도로 잘 어울려서
지금은 그냥 사무실에 두고 쓰는 중이야
컴터 앞에 두고 쓰는 중!!!
립밤처럼 촉촉함을 주고 지금과 같은 ㅇ겨울에 쓰기 딱 좋고
동시에 틴티드도 되서 지속력도 높아!!!
나처럼 신입사원이라 …
입술 너무 많이 바르면 눈치 보이는…(개꼰대 집단이라 좀 눈치 보임)
그런 사람에게…
입술 색을 지켜주는 바비브라운… 감사합니다…
나는 이거 내돈 내산 할 의향 있어!! 일단 너무 제형도 좋고 해서
이 색도 맘에 들지만 다른 색이 맘에 들지 궁금해서 함 테스트 해보러 갈까 고민이야 (추워서 집에서 잘 안나감…)
ㅋㅋㅋㅋ
암튼 난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