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서 써봄
옜날엔 안그랬는데 요즘 핸드폰하느라 장갑 잘 안끼잖아?
그래서 신체말단 혈액순환 안되는 체질/나이먹어서 점차 체질 바뀌었는데 눈치 못채고 방치/이면 손부위에 경도 동상 걸릴수도 있음.
원래 인체는 추우면 뇌나 심폐기능 보존이 우선이라 손발 동상 잘걸려.
나 예전에 계속 간지럽고 손터서 병원가도 안나았는데 당시에 밖에서 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의사선생님이 아 동상아니에요? 하시더니 연고 바꾸고 나음.
그전까진 동상이 드라마틱한 그런건줄 알았는데 약한정도의 동상은 워낙 요즘은 집가면 따뜻하고 금방 회복되니까 걸려도 걸린줄 모른대.
비슷한게 한랭 알러지랑 뜨거운 알러지. 추우면 간지러운걸 떠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나는경우. 포인트는 따뜻한데 가면 점차 피부가 계속 지속적으로 간지러움.
이런경우 약국가서 한랭 알러지나 경도동상 연고 달라고 해서 바름 조금 나아. 근본적으로 손 따뜻하게 하고 추운데 방치함 안됨. 판테놀 연고처럼 근본적으로 피부재생돕는 연고도 효과 좋았음
+여름철에 핸드폰 뜨거운거 계속 만지다 경도화상 입는경우도 많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