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바비 브라운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평소에 립밤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인데, 이번에 바비브라운 립밤 이벤트에 당첨돼서 써보게 됐어.
진짜 열통은 족히 쓴거같은데 최근엔 살짝 지겨워서 딴거 이거저거 써보던 중에 이벤트 게시판 오랜만에 들어갔다가 리뉴얼됐다는거야
말벌아저씨처럼 신청했는데 됐더라고(될줄몰라서 되고도 당황

박스 딱 뜯었을때 생각보다 제품 사이즈가 생각보다 큰 느낌이라서 오?했어.
안뜯은거 몇개 쟁여둬서 커졌나? 했음
내가 받은 컬러는 베어 탠저린이야.
딴거는 너무 색이 안나와서 베어펀치나 탠저린을 주로 썼어서 넘 좋았음

뜯어봤더니 케이스도 기존이랑 다르게 약간 투명한 감 있게 바뀌었더라고.
넘 예뻤어. 사이즈는 기존 럭스 립스틱이랑 비슷한 사이즈 느낌이었어

기존 립밤이랑 나란히 놓고보면 이런데
확실히 뭔가 예뻐졌어(!
취향은 상대적인거라지만 난 훨씬 더 마음에 들어.
가지고 다닐 때 더 즐거울것같음

발색은 이래.
왼쪽은 이번에 새로 받은 베어 탠저린.
오른쪽은 기존에 쓰던 베어 펀치.
손등발색으로는 뭔가 발색이 좀 약한가?싶었는데
입술에 바르니까 기존제품보다 더 괜찮게 올라오더라.
입술 상태의 문제로 사진은 못 올리지만 ㅠㅠ
보습감도 바르고있는데 찢어질거같은 느낌이 없어! 만족.

지막은 현재 회사에 놓고 쓰는 립밤들... 립밤 처돌이라 이것저것 많이 꺼내놓고 쓰는데, 역시 써보면 바비브라운이 근본이라는 생각이 들어.
보습력도 좋고 색감도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 제일 무난하고 좋은 듯.
진짜 쓰고 떠나보낸 애들이 몇인지.. 립밤 뭐 쓸까 고민이라면 바비 한번은 꼭 써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