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체험단 활동으로 바비브라운에게 제품을 제공 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클쓰마스 이브 선물을 해주신 바비브라운께 감사의 박수를 드리며!!!
감사합니당 (꾸벅)
우선 나는 20대부터 바비 립밤을 사용해왔는데
항상 쓰던 컬러는 톤 상관없이 라즈베리 컬러였어-!
이번에는 새로운 컬러를 받았는데 !! 놀랍게도 나의 퍼컬컬러가 와서
매우 해피-!


이번 뉴 컬러는 베어 탠저린-!!
나는 웜톤인데 라이트가 안어울리는 그런 톤이라 가장 잘 어울리는게
다홍이나 주황쪽-!!!
그래서 바르기전부터 더더욱 기대됐어
내가 계속 바비 틴티드 립밤을 쓴 이유가 있는데
*나의 얼굴은 건성 입술은 악건성 *
-> 너무 건조해서 바세린 통을 끼고살아. 근데 입술 색은 없다보니 아파보여서 혈색이 좀 도는 컬러도 필요한데 립밤 역할을 제대로 해줄게 필요했음.
아리따움부터 디올까지 색 있는 립밤은 다양하게 써봤으나 ㅎㅎ
하루에 여러번 바르다보면 입술 각질이 생기거나 덧바를 수록 건조함을 느꼈는데 바비 써보고 하루종일 여러번 발라도 건조하지도 않고!!!
뭣보다 각질도 안생김.
기존에는 라즈베리 컬러가 가장 쌩얼에 발색이 잘되서 써왔음.

뉴케이스 + 본통 컬러는 이래
다홍빛 도는 컬러!
발색은

요 정도 발색이야!!!
하나만 바르기에는 나한테는 좀 약하지만 밥 먹고 립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혈색 돋게 바르기엔 좋았어
원래 내입술

발색 후

약간 주황빛이 도는 살짝 혈색이 올라오는 그 정도의 발색이야!!
나처럼 입술색이 없다면 하나로는 좀 약할 수는 있지만 입술 색이 진한 덬들은 하나로도 충분히 립빔+혈색까지 잡을 수 있어~~

이건 최대한 비슷하게 잡아 본 컬러-!!!
여러번 문질렀음
마지막으로 나같이 바세린끼고사는데 혈색이 필요한 덬들에게 가장 추천하는게 바비 립밤이야!!!
이건 내가 많이 구매하고 만족해서 늘 선물하면 호불호 없이 다들 좋아해
집에선 바세린 바르지만 밖에선 바비 립밤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데
내 기준 발색이 매우 진하진 않기에 퍼컬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택하면 될듯-!!!
다시한번 연말에 기쁨을 준 바비브라운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