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체험단 활동으로 바비브라운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택배가 오자마자 두근두근 랜덤색상 복불복에 살짝 긴장하며 패키지를 오픈!


본덬이 좋아하는 핑크계열, 베어 피오니에 당첨!

화이트 케이스부터 너무 사랑스러움. 뚜껑에만 무늬각인이 있는 줄 알았는데 바디(?)에도 각인되어있어서 고급스럽게 느껴졌음.
그럼 바로 발색 확인

내 피부중 가장 하얀곳에 여러번 덧 발라봄. 이름에 걸맞는 산뜻한 핑크색시었음.
밤 기능만 강조되어 발색이 약한 건 아닐까 걱정이 됐는데, 입술에 바를 때처럼 여러번 덧칠하니 피부톤에 맞게 예쁘고 맑은 색이 나옴.
손목은 피부톤이 밝지만 입술은 바탕색이 다르니 발색이 잘 나올까 살짝 걱정이 됨.

바르기 전 입술 상태. 보다시피 건성피부를 뽐내며 각질도 올라오고 푸석, 입술에 생기가 없었음.

두 세번 바른 뒤!
보다시피 각질부분이 매끈하게 커버됨. 적당히 글로시하게 반짝이면서도 끈적이지는 않아서 좋았음. 또한 손목에 발랐을 때보다 훨씬 발색이 생기있고 촉촉한 붉은 빛으로 보임.
끈적이지 않으니 입술이 마를 때마다 자주 바를 수 있어서 좋았음.
평소 니*아 같은 보습 립밤 바르고 립 색조를 덧칠하고는 했는데 한번에 보습, 색조를 해결해서 편하고 좋았음.
올 겨울은 아마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이 반려립이 될듯.
좋은 제품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