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생 처음 해 본 실면도.
솜털이 늘 신경 쓰였어서 해볼까 하다가 싸우나에 있어서 해 봄. 울동네 2만원.
하면서 사장님이 쥐젖이 많다며 같이 없애라고 함.
ㅇㅋㅇㅋ
살짝 따끔하며 뗐음.
다 끝나고 알로에 발라서 크라이오 해줌.
여기까진 좋음.
사장님) 이제 한증막에 들어갔다오면 빨갛게 부은 게 낫는다
나) ..? 지금 상처낸 거 아니에요?
사장님) 그게 열을 받아야 싹 없어진다~ 꼭 갔다 가라.
나) ????????
걍 네 하고 나옴. 안 들어 갈라고.
열 받으면 상처부위에 2차 감염 위험있을거같아 무서움.
피부과에서 눈에 있는 쥐젖 제거 못 해줬는데
여기선 가능해서 좋았음.
다른건 상처 나아봐야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