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가 4로 바뀌면서 주름과 색소침착, 안색이 점점 어두워지는걸로 고민이었는데, 프리메라에서 나온 프리메라 NEW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 을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간단한 후기 남겨볼께
우선 제품 열면 이렇게 고급진 디자인에 펌프형으로 용기가 되어있어서 깨끗하고 경제적으로 쓸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제일 눈에 띄는게 저 노란색 캡슐? 입자?! 같은거였어. 이게 바로 비타민C 입자인것 같더라고. 그동안 난 칙칙해진 안색 때문에 토너는 비타민C 안색토너를 쓰고 밤에는 그 위에 레티놀 크림을 발라왔거든.
그런데 이 2개가 간단히 세럼으로 합쳐진데디가 효과가 기존 레티놀에 2.2배가 강력해졌다고 하니 완전 기대뿜뿜이었어ㅎ
비루한 얼굴을 공개할 순 없어서ㅎ 역시나 주름이 많이 생기고 최근에 해외여행으로 많이 탄 손등에 실험해봤어. 우선 펌프 눌렀을 때 부드러운 제형으로 세럼이 나왔고.
생각보다 물같지도, 끈적이지도 않는 딱 좋은 발림성을 가졌더라고. 신기한건 비타민c 입자가 생각보다 마니 나와서 이게 잘 흡수되나..하고 펴발라봤징
노란 입자가 잘 녹아들었고 매끈하고 촉촉하니 살짝 크리미한 세럼의 느낌이었어 그럼 지금부터 바르기전과 바르고 난 뒤를 횟수에 따라 시간에 흐름에 따라 보여줄께. 난 꽤 차이를 마니 느꼈는데, 사진으로 다 담길지는 모르겠어ㅠ
우선 나의 쌩손이야;; 마니 거칠고 주름이 자글하고 마니 타서 요즘 손 내놓기가 마니 부끄러웠어ㅠ
처음 발랐을 때 모습이야. 매끈매끈하고 촉촉하니 딱 좋았고ㅎㅎ
사실 얼굴에 바르기만도 아까워서 많이씩은 못바르고 딱 한 펌프씩 얼굴 바를때 덧발라줬지ㅎ
그 다음 발랐을 때는 깊은 손주름은 어쩔수 없지만 작은 자글자글 주름들은 확 눈에 안들어온다는 느낌이었어 최대한 같은 환경에서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색도 조금 밝아진것 같고?!
마지막 손이야ㅎ 여전히 관리안한 몬생긴 손이지만ㅠ 그래두 내가 느낄때는 처음에 비해서 잔주름들도, 색도 마니 조아졌다고 느꼈어ㅎ 손 내밀기 부끄럽진 않은 느낌?!까지는 왔다고 봐야될것 같아ㅎ 물론 공개하지 못한 얼굴 피부도 마찬가지고ㅎ
그래서 더 꾸준히 써보려고 해~ 특히나 간편해서 바쁜 아침에는 세럼만 두번 덧발라도 좋은것 같아. 물론 레티놀 성분이 있으니깐 선크림은 잘발라야지ㅎ 무엇보다 트러블없이 편하게 비타민C와 레티놀을 한번에 바르고 효과는 두배이상이라는게 넘 맘에 들어!! 프리메라 NEW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 매일 꾸준히 쓰면 더 효과가 좋을것 같아서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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