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랑 차이날까봐 내 피부톤에 맞게 화장하고 다녔었는데 어차피 겨울이라 목 보이지도 않길래 사은품으로 받았던 밝은 호수 쿠션 뜯어서 화장해봤더니 너무 맘에든다...
눈화장하면 연한색은 색조가 안올라오고 진한색은 인상 너무 진해보여서 부담스럽고 블러셔는 색이 안올라오거나 너무 탠하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피부톤 하나로 그동안의 모든 화장 고민이 다 해결돼버려서 좀 허무하고 슬퍼 ㅠ 뭘까 이 기분은
눈화장하면 연한색은 색조가 안올라오고 진한색은 인상 너무 진해보여서 부담스럽고 블러셔는 색이 안올라오거나 너무 탠하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피부톤 하나로 그동안의 모든 화장 고민이 다 해결돼버려서 좀 허무하고 슬퍼 ㅠ 뭘까 이 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