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색상명 신경 안쓰는 편이라 당장 기억나는 애들만 적어봤어
히히 왕 뿌듯하다

떼샷

색감이 진짜 지맘대로 나옴.. 색감에 소질 없는 코덕


하다가 부셔먹은 애들 ㅠㅠㅋㅋㅋ
결국 못 옮긴 것도 몇 개 있음
디팟 해야겠다 처음 마음 먹은게 케트라스 팔레트 때문인데
뚜껑이 부러진 채로 1년이 지나서!
근데 아래 힛팬이 없는 구조라 통째로 붙여버렸어
이 팔레트는 대학교때 첫 화장하라고 엄마가 사준 거라 버리고 싶지 않음
현재는 눈썹&아이라인 풀기용!
사실 굴러다니는 블러셔/싱글만 모은거라 팔레트는 다른 서랍 다 채우고 있어 ㅎㅎ
제일 잘 쓰는 건
- 미샤 코튼 블러셔 발레리나
크림제형이나 진한색 바르고 파우더처럼 얹으면 뽀용해짐!! 손이 많이 가서 하나 더 사서 휴대용으로 남겨놓음
- 네이처리퍼블릭 종이 케이스 블러셔 코랄색상
종이 케이스 갈기갈기 찢어버려서 색상명이 정확하진 않은데 올타임레전드
오늘 화장 잘되고싶다 하면 무조건 이거 써
펄 은은하게 들어간 정석 코랄색
- 투크 실크글로우
이거 애교살에 미침..
진짜 고급진 실크같은 광이 나
끝! 봐줘서 고마워 ^~^
디팟 케이스 정보도 븉방에서 봄! 자석테이프는 3m 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