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바비 브라운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 나 진짜 오랜만에 체험단 응모했는데 너무나 운 좋게 당첨돼서 기분좋게 쓰는 후기야ㅎㅎㅎ
우선 나는 입술이 건조한 편이고, 틴트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에도 틴티드 립밤 종류를 쓰고 발색이 조금 아쉬울 땐 디올 새틴999 덧바르는 정도로 지내.
내맘대로 여름쿨톤이라고 셀프진단 내렸고(걍 추구미)
그래서 바비브라운 틴티드 밤은 베어체리, 베어펀치 잘 쓰고
디올 립글로우는 젤리(074) 선호하는 편이야

일단 케이스 넘 예뻐졌더라고ㅎㅎㅎ 솔직히 바비브라운 립밤 많이 구입해서 쓰면서도 케이스가 약간 저렴해 보이고 덜그럭 거려서 아쉬웠었는데
리뉴얼 된 케이스는 단단하고 예쁜 디자인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


손등이랑 손바닥에 여러번 덧발라서 발색 해봤는데 웜톤인 우리엄마 옆에서 눈 반짝거리시는거 보니까 조만간 뺏기겠더라고
일부러 손 건조한 상태에서 발라봤는데 끼임도 없고 촉촉하게 밀착되는 느낌이라 넘 좋았어
기존 립밤도 사용감 좋았는데 뭔가 더 덜 무르고 촉촉하면서도 더 잘 밀착되는 느낌?

요즘 사용하고 있는 디올 립글로우 젤리랑 비교발색 해봤어
나 디올뷰티 핑크 잘 뽑는다고 생각해서 내 마음속 선호도 1위인데
뭉침없이 밀착되고 촉촉한거 잘 보여서 이번 립글로우 다 쓰고나면 바비 립밤 구매하려고ㅎㅎㅎ
입술에 발색해봤는데 주황기 살짝 느껴지긴 하지만 쿨톤병 걸린 나에게도 발색 적당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괜찮더라
크리스마스에 체험단 당첨돼서 선물받은 느낌이야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입술 찢어지면 아프니까 바비브라운 틴티드 밤 사용하면서 촉촉하고 생기있게 보내보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