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바비 브라운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우선 나에 대해 쪼꼼 말하자면 ...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환절기, 그리고 겨울철 기온차가 크거나 컨디션이 확 떨어지면 입술 각질이 싹 일어나는 ㅜㅜ
그래서 립케어 제품을 가방마다 넣어다녀 ㅎㅎ
이렇게 서론이 긴 이유는 립케어 종류를 꽤나 많이 써봤다는거 !

체험하게된 바비브라운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

아니 왜 이렇게 고급져 ???

기존에 사용중이던 엑스트라 립 틴트랑 비교샷 ㅎㅎ

컬러는 205 베어 탠저린인데, 코랄같지만 레드가 섞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웜 계열에 잘 어울릴듯 !!
이제 내 입술이 나올테니 놀라지들 말어 ㅠㅠ

자연광에서 완전 민낯인 상태에서 발라봤구 !
색이 광장히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발색되더라구 ㅎㅎ
개인의 입술의 온도와 PH의 변화에 발색된다고 하니, 다른 덬들은 또 다른 컬러로 표현되겠지 ?

구버전이랑 비교 발색 해봤는데 ...
바비브라운꺼는 비교할게 이것밖에 없어서 ㅠㅠ
애초에 컬러가 다른점 양해 부탁해 !

요것은 베어탠저린으로만 전체 발라본거 ㅎㅎ
최종평을 해보자면 !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한데 끈적임이 없어서 여러번 덧바르기도 좋았어 : )
어떤건 시간 지나서 덧바르면 무겁게 느껴질때도 있는데, 이건 가볍게 느껴지더라구 ㅎㅎ
그리고 발색력이 강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평소 립밤처럼 가볍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향이나 맛도 크게 안느껴져서 완전 내스타일 ㅋㅋㅋ 완전 추천 👍
(아주 잠깐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맡아진 것 같은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비염덬이라 냄새 예민한데 긴가민가 ㅠㅠ)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