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때 되게 작길래 금방 쓰겠다 생각했음. 근데 막상 발라보니 제형이 가볍고 얇게 펴발라져서 생각보다 오래 쓸거 같음. 톡톡 두드리면 완전 소량으로 나오고 통을 누르면 팔/다리 한쪽씩 한번에 다 바를 정도로 나옴 (그래서 눌리는 통인거 짱좋음) 향도 좀 있는데 나는 호

자체 독자 성분인 ‘퍼셀린 오일’ 성분이 들었다고 함. 써보니까 다른 오일보다 확실히 찐득함이나 무거움에 덜해서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았음. 미끄덩하거나 겉도는거 없이 좀 있으면 스며드는데 이게 꽤 오래감. 아침 샤워 직후에 팔다리에 바르고 저녁에 집에 와서 옷 벗으면 보습감과 향이 좀 남아있음

나는 극건성이라 팔다리가 건조하면 가려워지는데 이거 바르고 나서는 간지러웠던 적이 없어. 자극 진정과 스킨 리페어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진짠가봄. 임산부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던데 성분 순한가봐 얼굴에 발라도 뭐 안나더라. 난 바이오-오일 완전 추천

본 포스팅은 바이오오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