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세럼이랑 톤업 두개 사봤는데
톤업쿠션은 돌맹이같아서 ㅜㅜㅜ 패키지 예뻐서 샀고
걍 리필만 펩타랑 바꿔끼고 엄마 드리려고 했는데
펩타세럼보다 이게 좋음.............. 펩타세럼은 솔직히 별로...
나 조금만 유분기 있으면 팔자 도드라져서 더 늙어보이고
좀만 건조하면 다 뜨고 주름사이 끼고 난리여서
너무 촉촉해도 안되고 너무 매트해도 안되는 거지피부인데
이거 너무 매트해서 주름이나 모공에 끼지도 않고
그렇다고 기름져서 팔자부분 도드라지는 것도 없고
커버력도 얼룩덜룩한거나 붉은기 정도는 충분히 잡아줘
너무 핑크로 확 올라오는 것도 없고 (나 핑크 개시러함)
자연스럽게 톤업시켜주고 결 매끈해보이면서
얼룩덜룩 다 잡아주니까 피부 개조아보이고 얇고 쌩얼가틈;
펩타세럼에게 저런걸 다 기대하고 샀던건데.......... 대충격
톤업쿠션 톤업크림 이런거 항상 쳐다도 안 보던 난데
패키지 때문에 삿다가 보물 발견함...................
그에반해 펩타세럼 내 피부에 졸 기름지고 색도 201 칙칙해서
마치 아무것도 안 바른 듯 칙칙한 피부를 선사해줌.
다크 졸 부각돼서 쌩얼 이상으로 피곤하고 기름져보임 ㅎ
촉촉이 아니라 걍 기름져보이고 팔자 개 부각되니까 엄청 늙어보임...
이건 걍 엄마 드리거나 방법을 찾아봐야 할듯..... 대실망..
물론 중요한 날은 파데 바르거나 그래야겠지만
매일 출근용으로 바르기에는 진짜 톤업쿠션........하.......
내가 찾아 헤메던 꿈의 쿠션임.......................
펩타세럼은 꿈에서도 생각 못했던 최악의... 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