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네이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카야, 텐더, 헤이즈, 타로야
오른쪽으로 갈수록 더 쿨해지는 색감임
카야는 완연한 웜톤이고 텐더는 웜에 조금 더 가까운 뉴트럴, 헤이즈와 타로는 쿨톤임

보다시피 엄청 라이트하거나 딥한 색은 없어서 부담스럽지 않아
베이지 컬렉션이라는 이름답게 베이지를 기본으로 각각 로즈-핑크-모브가 섞인 느낌임
난 여쿨라지만 가을/겨울엔 좀더 차분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었고
특히 이번에 사막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웜한 느낌의 메이크업도 시도해보고 싶어서
네이밍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의 새로운 베이지 컬렉션 4개를 전부 다 들고갔어

일단 웜톤 메이크업부터 보여줄게
이 사진은 빛이 많지 않은 오전에 찍은 사진이라 색감이 좀더 노랗게 나왔다는 걸 감안해줘
난 블러셔를 여러 색상을 써서 입체감 주는걸 좋아해서 항상 두 개를 섞어 썼어
이 사진에서는 외곽부터 광대까지 카야를 컨투어링하듯 발라주고
앞볼쪽은 텐더로 좀더 생기를 줌
아무래도 카야가 가장 웜한 컬러다 보니까 앞볼에 바르기엔 부담스러워서
쉐딩처럼 썼는데 텐더랑도 잘 어울리고 따뜻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이 나서 좋더라
사막투어 갈 땐 무드에 맞게 항상 이렇게 웜톤 메이크업을 했어ㅎㅎ

다음은 쿨톤 메이크업이야
외곽은 헤이즈로 쓸어주고 앞볼쪽은 타로로 마무리했어
이렇게 두 색상을 섞어주니까 더 오묘한 느낌이 나서 좋더라
여쿨라지만 요즘은 너무 라이트한 블러셔보다는 이렇게 딥한 컬러가 끌리는데
헤이즈랑 타로가 차분하면서도 너무 딥하지는 않아서 나한테도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
바닷가에서는 이렇게 쿨톤 메이크업을 했는데 사진 찍으면 색감이 잘 나와서 좋았어ㅎㅎ
여행중이라 평소랑 환경이 달라서
제대로 거울도 못보고 후다닥 바르거나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대충 바른적도 있는데
블러셔 입자가 곱고 블렌딩이 잘 돼서 그런지 나중에 밝은 곳에서 봐도 색감이 얼룩지거나 한적이 없었음
여행에는 사진도 중요한데 사진에서도 구운듯한 색감이 예쁘게 나오고
색감이 전반적으로 차분하면서 적당히 생기있어서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조합들이라
블러셔 네 개만 챙겨도 여행하는 8일 내내 다양한 무드의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이제 근접 발색샷 보여줄게
아래쪽부터 순서대로 카야-텐더-헤이즈-타로야
이 피부에 스며드는듯한 구운 색감을 봐 존예임..🥺
부드럽게 발색 잘되는 구운 색감의 매트한 파우더 블러셔를 찾고 있다면
네이밍의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베이지 컬렉션을 강추하고 싶음
이번에는 이벤트로 제품을 받았지만 내돈내산할 의향도 있을 정도로 제품이 괜찮았거든ㅎㅎ
다음 여행에도 네 개 다 들고갈 것 같음ㅋㅋㅋ
후기 읽어줘서 고맙고 실제 색감이 궁금하면 올리브영 가서 다들 츄라이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