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자민경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우선 제목에 쓴 것처럼 건성 중에서도 악 소리나게 건조한 피부로 살아가고 있는 원덬이. 웬만한 크림으로는 무조건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남들은 겨울에 바른다는 보습 크림을 발라줘야만 생존할 수 있는 그런 나에게 자민경 스네일 크림을 발라볼 수 있는 기회가 두둥!!!

택배 상자를 뜯으니 빨간머리 앤 에디션 답게 🎶 빨간머리 앤~ 귀여운 소녀~ 노래가 절로 튀어나오는(할미덬ㅎㅎ ) 귀여운 패키지가 나를 반겨줘서 기분 째짐.

이렇게 깜찍한 거울도 주심! 우와아앙 
후기글 처음이고 이런 사진도 처음 찍어보는데 그럴듯하쥬? ㅎㅎㅎ
암튼 본품도 예쁘고.

짠 하고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이렇게 산 모양으로 기립해선 쫜쫜함이 느껴지는 제형.

신뢰도 높은 후기를 위해 원덬이의 그을린 손등에 크림을 발라 본 모습을 기본 카메라로 찍어봄.

비교를 위해 왼쪽에는 바르지 않고 오른 쪽에만 발라봄.
바르자마자 광이 싸아아악 돌면서 촉촉해짐.
븉방에서 맨날 건성템만 서치하는 원덬이는 얼굴에 딱 발라보면 알지. 바이럴에 속고 후기에 속다가 진짜 보습 좋은 크림을 찾았을 때의 그 느낌. 찢어질 것 같던 피부가 보드라워지고 촉촉해지면서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그 느낌. 아무리 이벤트 후기지만 거짓말을 쓸 순 없으니 제발 좋았으면 하면서 발라본 건데. 딱 바르자마자 촉이 왔어. 아 이건 되는 거구나. 이제 나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후기를 쓸 수 있겠구나. ㅎㅎㅎ
나는 얼굴에 얇게 두 겹으로 펴발랐는데 기대했던 보습도 만족스러웠지만 뭔가 피부가 탱글탱글해지는 것 같아서 좋았어. 이게 피부를 잡아준다고 해야 하나? 탄력성이 좋다고 해야 하려나? 여튼 얼굴이 찹쌀떡처럼 쫜득해지는 게 기분 좋더라고.
예전에 달팽이 크림 유행할 때 한창 쓰다가 오랜만에 써보니 오랜 친구 다시 만난 것 같아서 괜히 반갑고 그랬어.
좋은 기회 주신 자민경 감사합니당.
겨울을 맞이한 건성 인간들이여 올 겨울도 무자비한 히터 바람을 이겨내며 촉촉하게 살아보자. 그리고 이 글 읽어준 모든 덬들아 우리 빨간머리 앤처럼 행복하게 웃자 화이팅!!! 그럼 안녀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