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일단 내 피부는 어릴때는 극지성이다가 점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수분부족지성이 되었어
근데 또 몸은 건조한 편인데 땀이 워낙 많아서 끈적임 때문에 흡수가 안돼서 여름에는 바디로션을 안쓰고 가을겨울에만 깔짝대면서 쓰다 말다 하고 있었음.. 사실 겨울에는 꾸준히 쓸법도 한데 안썼던 이유는 내 귀차니즘이 컸고^^;
바디로션을 쓰면서 딱히 크게 좋은 기억은 없었는데 전에 바이오더마 제품 쓰면서 유일하게 바디로션 한통 다 비우고 좋다고 느꼈던 기억이 있어서 이것도 써보고 싶었어
텍스쳐는 리치하고 뻑뻑한 크림제형은 아니지만 로션은 아닌 중간정도의 크림타입 제형이야
흐르는 묽은 제형도 아니고 너무 뻑뻑하지도 않고 난 딱 적당한 정도라고 느꼈어
너무 묽어도 보습력이 부족하고 너무 뻑뻑해도 온몸에 바르기에 좀 불편하잖아 근데 이건 딱 정도를 잘잡은거같아


내가 얼굴은 피지가 넘쳐나지만 손발은 엄청 건성이거든...
바디로션을 잘 안쓰는 대신 핸드크림은 진짜 많이 써봐서 손에 발라보면 끈적임 정도나 흡수, 보습면에서 이건 어떻구나 하고 느낌이 오는데 손에 발라보고 느꼈음 당연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써오던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션이랑은 확실히 다르더라
처음에는 살짝 끈적임이 있나 싶지만 곧 금방 흡수되면서 나의 나무껍질 같던 손바닥이 애기처럼 보들보들해짐 진짜로
전에 탑 손모델분 브이로그 보니까 꾸덕하고 유분감 있는 핸드크림을 좋아하시던데 그런면에서 피부를 보호하기에는 아예 끈적임이나 유분기가 0인것보다 적당량은 있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흡수가 잘 안되거나 끈적임이 오래가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데 그런면에서 이건 딱 적당한거같아
지금보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이정도의 끈적임도 없어질듯?
손에는 아주 잠시 끈적임이 있다 느껴졌지만 그건 손이라 좀더 뚜렷하게 느껴진거같고 몸에 바를때는 훨씬 더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이라 느꼈고
받고나서 꾸준히 써보니 팔뚝이나 엉덩이 아래 거칠거칠한 부분은 좀 부드러워지고 완화된 느낌이야
얼굴에도 써봤는데
내가 수부지 이긴 하지만 수부극지라고 해야하나 만져보면 피지가 만져질정도로 피지가 많으면서 수분은 또 부족해서 속건조를 느끼는데
가을 겨울에 수분세럼 한번 발라준 후에 이거 소량 발라주면 딱일거같아
무향이라 향수 뿌릴때 향이 안섞인다는 점도 맘에 들고 앞으로 다쓰면 구매 의사 있음!
#속보습장벽크림 #피부장벽크림 #보습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