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과 피그먼트가 공존하는 느낌이라 발림성은 좋은데 이게 잘 발리는 건가? 픽싱이 되나?? 싶은 느낌이 있음 처음에 민스코 브러쉬로 발랐는데 얼룩덜룩 뱉어내서 완전 당황하고ㅋㅋㅋ 손으로 바르고 쫀쫀 퍼프로 마무리하니까 괜찮더라구 그냥 내 얼굴에 필터 약하게 먹인 느낌? 그래서 화사해보이고 싶은 부분에 컨실러 써서 밝기랑 커버력 추가해줬더니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매끈한 베이스가 완성됐어
바를때 당황했는데 완성해두고 보니 오일리한 게 피부에 스며들고 피그먼트가 안정되면서 그냥 좋은 피부로 보이는 점이 좋았어
난 건성이라 글로우와 매트 사이의 적당한 마무리감이였는데 지성에겐 저 제형이 진짜 안맞을 거 같긴해
그리고 생각보다 좀 차분한 색이라 난 화사하게 톤업되는 걸 선호하지 않는데도 헤라 17쓰는 21호에게 바닐라가 너무 그냥 얼굴 테두리 색이었음 밝은 거랑 섞거나 따로 포인트 컨실러 써야함!
다음엔 스파출라로 발라봐야겠어 제형 잘 먹는 브러쉬나 퍼프보다 훨 상성이 맞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