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아이오페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몇 년 전 피부염 진단을 받은 뒤로 병원에서 유분기 적고 수분감 많은 로션만 쓰라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몇년째 히알루론산 앰플 + 제로이드 수분 로션만 사용해온 지성덬임
그동안은 유분감 있는 순한 크림도 바르면 피부가 간지럽고 홍조가 올라와서 새로운 화장품을 함부로 추가하지 못했어
그런데 환절기가 되니까 로션을 발라도 피부 당기는 느낌이 느껴질때가 있고, 팔자주름도 깊어져서 뭔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 이렇게 후기를 남겨



제품 용기가 항아리모양에 매끈한 질감을 가져서 손으로 쥐었을때 그립감이 좋았어. 그리고 유광 푸른색이라 그런가? 흰색밖에 없는 내 화장대에서 한눈에 들어오더라.
제형은 손등에 묻혀놓고 살짝 기울이면 약간 흘러 내릴정도로 묽어서 가볍게 발리겠구나 예상되더라
처음 피부에 발랐을때 발림성이 좋아서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더라구. 그런데 바르고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 따가운 느낌이 느껴졌어 레티놀 특유의 느낌인거 같아서 평소 바르던 수분 로션을 덧발랐더니 얼마후에 진정되더라고
다음 날 아침 세안 후 앰플을 바르는데 평소보다 빠르게 흡수되는걸 알 수 있었어. 평소에는 바르고 챱챱해주지 않으면 흡수되는 시간이 좀 필요했거든. 그외에는 특별히 느껴지는게 없었어
이틀째 되는날 낮에 거울을 봤는데 전반적으로 윤기가 돌더라구? 처음엔 유분기가 너무 심하게 올라온줄 알고 기름 종이로 정리하려고 했는데 코 외에는 딱히 묻어나오는 유분이 없어서 뭐지? 싶었거든. 그런데 저녁식사 자리에서 엄마가 "반찬이 바껴서 그런가? 너 피부에 광난다" 라고 넌지시 이야기 하시는거야~
"걍 화장품 하나 추가했는데 그거때문인가" 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서 살짝 볼을 만져봤는데 유분기 보다는 정돈된 피부결이 느껴지더라구
내심 흐뭇한 저녁시간이었어 ㅋㅋ

제품을 받은 후 피부염이 도져 약을 먹다 보니 제품 테스트를 늦게 시작하게 됬어;
체험기간이 생각보다 짧아 후기가 조금 부실한것 같아 아쉽다;
사용할때 다른 문제(피부 뒤집어짐, 트러블등)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레티젝션 세럼을 꾸쭌히 써보려고해 (`・ω・´)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