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퓨전씨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내가 받은 제품은 셀퓨전씨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중 '라이트✨'
요즘 다 밝게 나오니까 주로 21호로 사용하는데, 좀 더 환하게 보이고 싶어서 라이트!

까서 사용해봤다는 증거로 요렇게도 한 컷

우선 얼굴에 하기 전에 손등에 올려보았어.
이전 제품이 어두웠었다고 들었는데, 그냥 손등에 짜봤을때의 느낌은 사실 13호보다는 21호 색이랑 유사했던 것 같아.
발림성을 보여주려고 짤로 쪄봤어!
건조한 맨손에 그냥 발라서인지 발림이 나쁘지는 않은데 약간의 뻑뻑함이 있었어.
그럼 이제 얼굴에 해봐야겠지?
참고로 베이스 제품인만큼 이후로 나오는 오늘 사진은 보정 X, 굉장히 모공이 적나라 할거라는 점 참고해줘,,
(모공 사진 주의)

세안 후 토너+로션+선크림까지한 피부야.
일단 내 피부를 설명해보자면 보다시피 나비존 모공이 크고 많고, 솜털이 매우 많아.
어렸을때 코나 피부에 피지같은걸 손으로 자주 만져서 울긋불긋한 상태.
약간의 건조함+얼굴 뒤집어진 적이 있어서 낮에 유분이 폭박해도... 일단 일리윤/에스트라 위주의 기조제품을 사용하는 편.

얼굴에 도포중 - 참고로 얼굴에는 많이 올리면 답답해서 최대한 소량을 사용했어.
손등에 일부 짜서 왼쪽/오른쪽 손으로 발랐는데, 바르면서 제품이 금방 마르나 싶은 느낌이 있어서
손으로 바르는대로 손자국이 좀 잘보이는 느낌이었어.

근데 막상 다 바르고 나니까 건조함? 없고, 다른 사람 눈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빡샷으로 보여서 그렇지
그냥 눈으로 보면 모공이 생각보다 잘 가려졌어!
더 확실하게 보이기 위한 선/후 사진을 같이 놓아볼게


이제 지속력을 보려고 8시간이 지난 후의 피부를 보여줄게
야외 활동을 하지는 않았고, 집에서 쉬면서 할일을 했어!
8시간동안 수정화장 X

내가 안경을 쓰고 있어서 코 옆 부분이 지워졌는데, 다른 곳과 색 차이가 나면서
톤다운 거의 없이 유지가 잘 된 점을 비교할 수 있게 되서 오히려 좋아졌네!ㅋㅋㅋㅋ
처음 발랐을때보다 오히려 유분이 돌면서 피부에 착 녹아든다고 해야하나? 더 자연스러워지고 피부 표현이 더 예뻐보였어!
그리고 쿠션을 사용할때보다 확실히 얼굴에 뭐가 올라간 느낌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어.

접사로 볼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찍어본거
누가 내 피부를 이렇게 볼 일은 없겠지만 뭐든 찍으면 도움이 되겠지 싶어서 찍어봤어 ㅎㅎ

요건 팔자주름 부분, 끼임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손으로 한 번 쓱쓱 문질러주면 완전 깨끗해지는 정도라 문제될 건 없었어!
총평을 해보자면,
정말 오랜만에 비비를 써본거라 아 이런 점에서 비비를 썼었지.. 싶은 생각이 들었어
비비를 사용했을때가 피부 표현이 제일 자연스럽고 예뻤던 것 같았거든!
실제로 바른 후에 건조함은 전혀 없었는데, 오히려 바를때 건조하고 손자국이 좀 남는 느낌이 있어서
다음 번에는 퍼프나 브러쉬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빠르게 바르거나, 촉촉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발라보고 싶었어
손으로도 모공 커버나 피부표현 면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웠긴 했지만, 다른 방식으로 했으면 더 매끈하게 발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