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렘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원덬은 선크림과 서먹서먹한 10대, 20대를 거쳤어.
어느날 눈 밑에 생겨나기 시작한 기미에 경악해 30줄이 넘어서야 자외선차단이 들어간 뭐시깽이들을 바르기 시작했지.
그렇지만 이미 한 번 생긴 기미는.... 또르르르.....
여느 날처럼 더쿠를 보던 원덬의 눈에 메이크프렘 NMN 파란병 앰플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이 보였어.
NMN이 뭐지? M&M 쪼꼬 같다 희희 하며 눌러봤는데 오모나이게뭐람?

기미를 없애준다구?
설레는 마음으로 두근두근 신청을 했고 당첨!

짜잔! 토요일에 파란병을 획득했어.

난 스포이드 타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뚜껑 열고 펌프타입인 거 보고 대만족했는데 더 좋은 건 뭔지 알아?

이거 진공펌프임.
진공펌프 = 다 써갈 때 쯤 요리조리 돌려가며 광클하듯 춉춉춉춉 펌프질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
사실 너희는 펌프가 어쨌든 얼굴에 바른 후기가 궁금하겠찌.
그치만 조금만 기다려봐 나 아직 할 말 많아.
요게 손등에 한 번 펌핑한 건데 요게 손등이 많이 기울지 않았고 물 같은 제형은 아니라서 주르륵 흐르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얼굴에 바로 펌핑해서 얹었더니 천천히 조금 흘러내리기는 했어.
일단 바르기 전후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경건한 마음으로 세수를 하고 와서 아무것도 안 바른 완전 맨얼굴을 찍었어.

모공과 기미가 부담스러운 나의 쌩얼인데 모공이 저만큼 있으면서 푸석푸석....
어서 NMN을 올려줘야지! 하고 챱챶챱챱 후드리 챱턉 발라주는데
이게 모야... 넘모 미끌거리는 거야 ㅠㅠㅠ(나중에 원덬의 오해로 밝혀짐)
망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 ㅠㅠㅠㅠㅠ
후기인데... 이렇게 좋은 제품을 무려 본품으로 주셨으니 좋은 말만 쓰고 싶은데 이렇게 미끌거리면 감촉이 영 별로인데 ㅠㅠㅠㅠㅠ
하며 계속 챱챱챱챱 두드리는데.. 어라?
금방 사악 흡수가 되네?
얼굴이 막 쫀득쫀득하고 은은한 속광이 사르르 돌아서 ⭐️대만족⭐️
그리고 혼자 거울 보고 요리조리 구경하며 1일차 사진을 찍는 걸 잊어버림...
사실 처음엔 첫 날 찍고 후기 올리는 날 찍으려고 했거든
근데 2일차 부터 매일매일 찍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열심히 찍음

봐봐봐봐. 이거 사르르 촉촉해진 거 보여?

그리고 난 3일차에 놀라운 발견을 했어.
사실 2일차까지 날이 너무 더워서 내가 이걸 바를 땐 이미 피부에 땀이 사르르 돌기 시작했거든.
근데 3일차부터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바를 때 건조한 상태였는데 이게 웬걸? 전혀 미끌거리지가 않는 거야.
고보습 앰플마냥 묵직한 감은 있지만 부드럽게 발리고는 빠르게 샤악 스며드는 거 있지!
미끌거렸던 건 그냥 내 얼굴에 땀이 돌아서 그랬던 거였나봐. ㅠㅠ
분명 땀 닦고서 발랐는데.....
암튼 하루 더 바르니까 피부가 약간 더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몹시 신기해 했는데..... 4일차가 되자 몹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고야 말았어....

3일차에 발생한 대자연의 습격이 피부를 뒤집기 시작함....
앙대... 나 리뷰 써야 한다고.... ㅠㅠㅠㅠ
(참고로 나는 화장품 안 맞으면 첫날부터 따갑고 바로 뒤집어져서 내 피부 울긋불긋한 부분은 진짜 대자연 때문임... ㅠㅠㅠㅠㅠㅠ)


사실 내가 6일차인 오늘 뺨따구 사진을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을 한 게
이게 실제로 내가 체감하는 파란병은 분명 점점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대자연이 피부에 테러를 하는 바람에 피부가 오히려 나빠 보여가지고....
그래도 고능한 븉방 덬들은 대자연 피부테러를 감안하고 봐줄 거라고 믿을게 ㅠㅠㅠ
그리고 6일치 한꺼번에 날짜와 함께 모아옴.


첫날이랑 6일차랑 요렇게 나란히 놓고 보면 6일 동안 바른 게 더 쫀쫀해 보이지 않아?
그리고 대자연으로 뒤집어진 곳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좀 투명감이 느껴졌어.
(사진에 잘 안 담긴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까움...)
아주 솔직히 말해서 기미는 육안으로 확인해서는 잘 모르겠는 느낌이지만 피부가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쫜득하면서 안색이 점점 맑아지는 느낌이라 더 쓰면 기미도 점점 옅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되고 있어.
사실 나도 상품페이지에 나온 설명대로 2주는 바르고 얼마나 기미가 개선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빨리 이 촉촉함과 쫀득함을 널리 알리고 싶었엌ㅋㅋㅋㅋㅋ
원덬은 사실 보습 잘 되는 거 하나만 바르면 되지🐽주의자라 여름엔 가벼운 세럼류, 겨울엔 좀 묵직해도 상관 없으니 크림류 요렇게 바르거든.
근데 NMN 파란병 앰플은 처음 얼굴에 펴바를 땐 수부지인 내 기준 좀 묵직한 것 같은데 챱챱챱챱 두드리다보면 세상 가벼워지는 게 진짜 마음에 들었어.
심지어 가벼워지면서 수분감이랑 보습감은 고스란히 남겨놔서 나한텐 봄가을용으로 최적이다 싶은 거 있지.

상자 뒷면에 써진 것 같은 피부 전성기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기미만 좀 줄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바르다보니 피부가 쫀쫀해지고 점점 맑아지는 느낌이 드는 걸 보면서 진짜 전성기가 올지도...? 하는 기대도 속광처럼 사르르 올라오더라고😆
이거 분명 울엄마 맘에도 들 것 같아서 엄마도 하나 사드리려고 희희
NMN 파란병이 진짜 마음에 들어서 좀 더 좋은 상태의 후기를 쪄오고 싶었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아무튼 내 후기는 요기까지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메이크프렘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심혈을 기울여 찍은 본품샷으로 마무리할게.

+++++
9일차까지 써보고 대자연의 테러가 가라앉았길래 사진 더 추가함

요게 9일차 사진인데 첫날이랑 비교샷도 아래에 다시 올릴게

피부 완전 쫀쫀해지고 모공도 좀 줄어들고 안색도 좀 밝아졌지?
6일차 사진이랑 비교한 거 올렸을 때 제품 진짜 좋은데 내 피부가 뒤집어진 상태라 혹시 제품이 오해받을까봐 맘에 계속 걸렸거든 ㅠㅠ
그래서 며칠 더 쓰고 가라앉았길래 얼른 사진 찍어옴 ㅋㅋㅋㅋ
또 며칠 더 쓰다가 상태 더 좋아지면 사진 또 추가할게 참고해죠💙
+++++
11일차 사진도 추가함

와 이거 진짜 미쳤다(p)
날이 갈 수록 피부 점점 쫀쫀해지고 있어
첫날 세안 직후랑 11일차 비교 사진 함 봐봐

이게 내 사진 실력의 한계가 있어서 실물이 다 안 담기는데 실제로 보면 피부 엄청 맨질맨질하고 만져보면 쫀득하고 대박이야 진짜
나 원래 속광이든 뭐든 광 있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보송보송한 거 무조건 좋아하는 파였는데 이거 써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
화장 안 한 맨 피부에 은은하게 속광 올라오니까 진짜 좋아
화장은 원래 잘 안 하고 톤업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피부결도 정돈되고 전반적으로 맑아지니까 톤업선크림을 올려도 뭔가 내 피부에 착붙는 느낌?
엄마만 사드릴 게 아니라 나도 계속 이거 사서 써야겠어
2중으로 쓰게 겨울용 크림도 나오면 좋겠당💙
+++++
12일차도 추가해봄

하루하루 바를 때마다 진짜 감탄하게 된다 이거 ㅋㅋㅋㅋㅋㅋ
첫날이랑 비교샷도 또 올릴게

피부 나아진 거 어제꺼보다 더 잘 보이지?
사진엔 미처 못 담았지만 보습도 잘 되다 보니 잔주름도 조금씩 없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 놀라는 중이야
기미 줄여준대서 혹해가지고 신청했지만 보습, 탄력, 피부결, 피부톤 등등 전방위로 개선해주는 멀티플레이어 같은 느낌이랄까?
진짜 주변에도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