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도 무지개 맨션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어.
나에게도 이런 경우가 10년에 한 번 정도는 있는 것 같아.
1, 2, 3, 5, 6, 7, 9, 10, 11, 12호로 구성되어 있어.

크기 비교를 해보았어.

비교한 건 오브제 글로시가 아니라 리퀴드지만 오브제 글로시도 6g이니까. 원래의 30% 수준이라 넘 귀여워.
종이에 발색을 해 봤는데 상품 설명의 색이랑 같아서 생략하고
손목 발색은

오른쪽은 착색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10분 뒤에 립앤아이리무버패드로 한 번 지운거야.
립글로스처럼 끈적거리고 엄청 반짝반짝 거리는 제형이 아니라 입술은 촉촉하고 한 겹 코팅막을 씌운 것처럼 광이나.
입술 건조해지는 느낌이 안 들고 편해.
색은 한 겹만 발라도 여리여리하게 본래의 색이 잘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약간 붉어지고 진해지는게 좀 아쉬웠어.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진한색보다 연한색을 좋아해서.
그래서 립베이스를 바르고 사용해 보았어.

9호 구아바 드롭 발색이야. 레드브라운 계열의 틴트야.
립베이스를 바르고 사용하면 투명감이 좀 떨어지는 대신에 본연의 색을 유지할 수 있고
단독 사용하면 붉은기는 좀 올라오지만 투명감은 더 느낄 수 있어.
그러니까 취향 대로 바르면 될 것 같아.
혹시나 오브제틴트를 립베이스로 사용해보면 어떨까 했는데 그러면 요플레 현상이 심해져서 립베이스 제품으로 나온 걸 사용하기를 추천해.
그리고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 할 것 같아.
한 겹 코팅한 듯한 광감이라고 했는데 오일, 폼클렌저 이렇게 2차 세안을 해도 뭔가 미끌거리는 막이 느껴져서 좀 여러번 철저하게 세안을 해야 깔끔함이 느껴져.
- 무지개맨션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