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리필 안 맞는거 올려뒀거든
온도도 높았어 거의 40도고 쿨거하길래 막 팔고 돌아가는 길인데
나보고 왜 파냐고 묻길래 화장품도 많고 피부에 안 맞아서 그렇다라고 하니까
계좌이체하다말고 나를 빤히 보면서 피부화장을..좀 제대로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하면서 쿠션말고 파데 커버력 좋은거 올리고 파우더로 마무리를 하라는거..
그러면서 눈썹도 더 길게 늘리고 아이라인도 좀 그려보래
나이 좀 있는 어른들은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당해보니까 되게 기분나쁘다..내가 지적해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니고..
40대 아주머님처럼 보이셨는데 피부는 좋으셨거든 되게 무례하시네요 라고 받아치려다가 대화길어질까봐 그냥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끝냈는데 계속 생각나네
지성이고 트러블많은 피부인데 너무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