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중, 고등학때부터 머리숱 많고 빽빽해서
예전 사진들보면 가르마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음
근데 대학생때부터 염색을 3개월마다 하고 다니고
유튜버들이 머리감고 수건에 감싸고 화장하는거 보고
시간 줄일 수 있겠다고 따라함 -> 두피에 최악인걸 나중에 앎
어느순간 머리숱 다 날라가고 사진찍으면 내 가르마만 휑한거 보고
충격받고 병원감
*병원 : 처음에는 두피케어 해주는 곳 갔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단순 두피 스케일링으로 나아질지는 모르겠어서 유명 두피피부과를 갔음.
*치료방법 : 가르마 탈모는 이미 진행되었다고 해서
거기서 줄기세포 마이크로니들? 클리닉 18회차 받음
*보조방법 :
1. 영양제- 병원에서 비오틴+판토텐산+비타민 들은 영양제를 영업함. 검색해보니 병원에서 파는게 더 싸긴함. 일단 하란대로 해보자 해서 3개에 10만원에 구매했고 (3개월치) 현재까지 꾸준히 먹고 있음. 여러가지 병행중이라 이 약이 효과가 있다고는 모르겠으나 그냥 먹기 불편하지 않아서 먹고 있음.
2. 약- 처음에 영양제랑 먹기 쉬우라고 약으로 처방해줘서 먹었는데, 라섹수술을 해서 그런지 안압이 높아지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약말고 대체제 달라고함
3. 로게인폼- 약 대체제로 처방받은거. 두피에 뿌리는 폼이고 바르면 떡져서 꼭 자기 전에 발라야함. 근데 그동안 자꾸 두피에 뾰루지가 나길래 뭔가 했는데, 지금 안쓴지 한달정도 됐는데 뾰루지 없는걸 보니 이게 원인이였던거 같음. 찾아보니 쉐딩현상인가 부작용 있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그런건 없었음. 효과는 잘?.. 약국에서 팜
4. 엘크라넬- 얘는 진짜 효과있음. 병원가기전에 머리카락이 너무 잘 빠져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영양제랑 이거만 하고 있는데도
머리카락 잘 안빠짐. 비싸지만 꾸준히 사려고함. 이것도 약국에서 팜. 떡 안짐. 아침에 머리감고 바름
18회차 치료받고 나서 사진 전후 보여주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음. 200만원을 넘게 태웠기 때문에
돈아까운짓을 했나 싶긴한데, 자세히보면 나아지긴함.
딱 정가운데 빼고 앞쪽 가르마, 뒤쪽 가르마가 개선되긴했음
의사 말로는 지금 상태를 유지하려면 영양제랑 로게인폼+엘크라넬은 꾸준히 쓰라고 했음.
근데 난 로게인폼의 효과는 잘 모르겠어서
영양제랑 엘크라넬만 병행 중.....
전보다는 나아져서 다행인데 ㅠㅠ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추가 : 의사가 두피 자외선 받는것보다 모자 쓰는게 낫다고 했음. 참고하면 좋을듯. (땀날때만 모자 비추)
다른 효과 본 앰플이나 세럼같은거 있는 덬들 공유 해주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