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나는 클렌징할 때 무조건 오일이랑 폼을 사용해.
둘 다 사용하는 이유는 오일만 사용하면 아무래도 미끌미끌함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그래서 새로운 클렌징 오일을 보면 항상 궁금해하는데 이번에 이렇게 써볼 수 있게 되었지!

👍 바이오던스 콜라겐 클렌징 오일
- 제형
일단 제형이 엄청 가벼워. 클렌징 워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찰랑찰랑한 느낌이야. 잘 보이지는 모르겠지만. 느껴지니? 나 진짜 한 15년전부터 다양한 클렌징 오일을 써봤다고 자부하는데 그 중에서도 엄청 가벼운 느낌? 오일인데 너무 오일리하지 않으니까 피부에 잔여감도 심하지 않고 유화시킬때도 롤링감이 부드러워서 피부 자극이 없어! 진짜... 엄청 촉촉하고 유화 잘되는 제형이야. 너무 만족스러웠어. 이걸 내가 체험단으로 받은게 분하다.. 왜냐면 아무리 좋다고 말해봤자 보는 사람들은 다 체험단으로 받았으니 좋다고 하겠지 할 거 아냐. 진짜 좋은데.
- 클렌징력
오일만 보면 꼭 하고 싶어지는 그것... 바로 아이라이너와 틴트를 죽죽 그어놓고 지워보는 것.
붓펜 젤 아이라이너랑 절대 안 지워진다는 토니모리 쇼킹 틴트를 바르고 한껏 말린 후 클렌징 테스트 시작.



솜에 묻혀서 가볍게 한 번 쓰윽, 했는데 너무 잘 지워져서 놀랐어. 몇 번 더 문지르니까 거의 다 사라졌어.... 호기심 생겨서 이 날은 립아이리무버 없이 화장 지웠는데 토너로 정돈해도 묻어나는 것 없이 잘 지워졌어.
나는 화장을 풀메이크업으로 하는 편이고 눈화장에 신경을 많이 쓰는 까마귀라 펄도 많이 쓰는데 잘 지워져서 신기했음. 사진이 없는건 뭔가.... 메이크업 지우는건 좀 비위상하는 비주얼 느낌이라 어쩔 수 없이 ㅠ
그리고 보통 오일은 쓰고 나면 얼굴을 한참 닦아내야 하잖아 근데 진짜 무슨 클렌징워터 쓴 것 마냥 잔여물도 금방 지워져... 정말 내가 체험단으로 받은게 분통 터질 만큼 사용감이나 잔여물 제거가 너무 쉬워. 한 살 한 살 들수록 간편한게 최고인데... 진짜 간편하고 좋다.
👍 바이오던스 콜라겐 팩투폼 클렌저

- 제형
엄청 쫀쫀한 느낌의 제형이야. 젤라또 느낌으로 쫀쫀.
조금 젤 느낌이 나서 굉장히 촉촉해 대신 젤투폼 느낌의 클렌저가 그러하듯 거품이 풍성하게 나지는 않아.

- 사용감
젤투폼 형태의 클렌저를 그동안 선호하지 않았던 이유는 씻기지 않은 느낌이 남아서야 ㅠ 이게... 촉촉함과 잔여물이 있는 듯한 미끄덩한 느낌은 다르잖아? 근데 난 이 제품은 둘 중에서라면 촉촉함이라고 생각했어. 잔여감이 거의 없어서 부담스럽지 않았어.
바이오던스의 콜라겐 클렌징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1. 가벼움
2. 촉촉함
이 두가지를 들 수 있을 것 같아.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저나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고 가볍고 산뜻해. 그래서 저녁에 쓸 때도 번거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좋았어.
그리고 사용감이 둘 다 엄청 촉촉해. 얼굴에 정말 수분감이 남아 있는 느낌? 어떤 클렌징 제품은 얼굴에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부터 유분, 수분까지 다 빨아먹는 기분이 드는데 이 제품은 촉촉함이 얼굴에 남아있는 느낌이었어.
위에 클렌징 테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엥간한 메이크업 제품도 깔끔하게 잘 지워지고. 나는 메이크업을 지우고 머리를 말리고 스킨케어를 바르는데, 그동안은 아무래도 얼굴이 땡기거나 건조하다는 느낌이 있었거든. 근데 이 제품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머리를 말리는 동안에도 건조하다는 느낌을 거의 받지 못했어.
가볍지만 화장이 잘 지워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피지, 각질을 정돈하고 싶지만 피부 겉은 건조한 타입의 사람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