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건 딱 하나야
바로 —————->>>> “치간 칫솔”
다이소든 뭐든 암거나 상관없긴 한데
사진은 그냥 내가 이거 써서 가져옴
방법은 완전 간단해
이 사진에 검은색 선으로 표시한 것처럼
첫번째 새로로 세워서 치간칫솔 넣어줘
처음엔 엥? 안들어가는데 싶은데 감 잡으면 쑥쑥 안까지 들어감
그러면서 껴있던 털들이 밀려 나오는데 아니어도 치간칫솔 털(?) 같은 하얀색 사이사이로 낑겨서 나옴
그리고 나서 다시 파란색 동그라미 친 날부분 보면 치간칫솔에 밀려서 앞으로 쏟아져 나온 애들이 보일 거야
그건 가로로 눕혀서 머리빗겨준다 생각하고 쓸어주면 빠져나옴!!
쾌감 오져 진짜
나 버리려던 칫솔도 써보고 별 짓 다 해봤는데
어제 치간칫솔 버리려다가 써보고 광명찾음…
간혹 이거 털 땜에 고민하는 븉덬이들 본 거 같아서 별거 아니지만 올려봐 ㅎ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해주고 싶은데 재주가 없다
물론 모두 알고 있는 방법일지도 (머쓱)
아, 내가 쉬크 써서 다른 제품들은 안될수도 있어 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