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받고 한 3-4번 정도 써보고 남기는 이벤트 후기!
좀 더 테스트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기간이 짧아서 아쉬웠어..ㅠㅠ
바둑돌 컨셉답게 패키지가 반딱반딱 귀여움
쿠션 형태는 세로가 긴 모양이었음 다른 쿠션이랑 비교 사진!
그리고 쿠션이 생각보다 얇았는데 네이밍이랑 비교해보니까 가장 두꺼운 두께는 네이밍이랑 똑같았고
사이드로 갈수록 얇아져서 가방에 들고다니기 좋은 사이즈였음
형태가 동글동글해서 그립감도 좋았음
퍼프는 살짝 두께감 있는 말랑말랑한 퍼프였어서 좋았어
쿠션 내부에는 양 조절 가능하게 질감처리가 되어있었음
사실 나는 귀찮아서 양조절 안하긴 하는데 테스트해보니까 뚜껑이 단단하게 퍼프를 지탱해줘서 양 조절하기 편했음
손목에 색상 스와치 해봤음
옐로우베이스 색상이지만 상아빛에 가까워서 만족
다른 쿠션들이랑 색상 비교해봄
17이라고는 되어있지만 다른 쿠션 21호 색상들이랑 비교해봐도 그렇게 밝은 편은 아니라서 옐베 21호 쓰는 덬들은 그냥 17n 쓰면 될 듯
이제 얼굴에다가 올린 후기를 올려보겠음
실내 조명에서 찍은 쌩얼 피부 사진, 인중털은 좀 혐이어서 스티커로 가림
피부타입은 살짝 복합성인 20-21호 중성 정도 되는 피부야
또 피부가 굉장히 얇아서 핏줄이 다 비치고, 얇다보니 좀만 화장이 두꺼워져도 다 토해내는 피부임
그리고 테스트 기간이 내 pms랑 겹쳐서 마침 피부 상태가 최악이었음
사진에서는 모공이랑 홍조가 심해서 잘 안보이지만 요철도 평소보다 많이 올라와있는 상태였음
자연광에서 찍은 화장 후 피부 사진 + 백탁있는 선크림 조금
모공이 자연스럽게 매꿔지는 제형이었고 제품 설명에는 세미매트라고 되어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세미매트보다는 좀 더 보송한 느낌이었음
밀착력 있는 느낌의 쿠션은 아니고 보슬보슬하게 파우더가 많이 들어간 쿠션 느낌에 가까운 거 같았어
보송보송하다보니 묻어남은 딱히 없었음
딱 이름처럼 블러블러한 느낌의 쿠션이야
이때 뚜껑에 하는 양조절은 스킵했는데도 얇게 올라가는 제형의 쿠션이었음
저 사진은 톤업 선크림 바르고 올린건데, 단독으로만 사용했을 때는 손목에서 발색했던 것보다 더 차분하게 표현되었음
아예 화사한 거 좋아하면 17p로 넘어가는 게 좋을 듯. 난 보통 백탁 있는 선크림이랑 같이 써서 밸런스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음
제형이 초보가 쓰긴 힘들다 이건 아닌데 휘뚜루마뚜루 아무렇게나 대충 발라도 좋다 이런 건 아닌 제형임
그리고 사용할 때마다 어딘가 익숙한 느낌의 제형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에뛰드 더블래스팅 비건 파데였음 (일반 더블래스팅은 안써봄)
비건 더블래스팅보다 더 얇고, 좀 더 보슬보슬한 느낌?
커버력은 핏줄은 완벽커버는 아니어도 중상정도로 커버해줬음
쿠션으로 화장하고 6시간 정도 지난 피부의 상태
기름지게 무너지는 거 안좋아해서 매트한 선크림 + 매트한 쿠션 조합으로 발랐고, 내가 일하는 곳이 워낙 건조한 곳이어서 주름에 갈라짐은 있었음
그리고 모공에 살짝 몽글몽글하게 끼인 듯 안 끼인 듯 무너져있었음
평생 코끼임 현상이 있었는데 이 쿠션은 심한 코끼임 현상이 없었음 신기방기
그리고 나는 화장하고 시간이 지나면 얼굴 피부에 자잘한 알러지성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쿠션은 내 피부에 알러지 반응은 없었어
내 피부 상태랑 이더앤 쿠션 제형을 보니까 무너진 부분을 지우지 않는 이상 저 쿠션 단독으로 수정화장하기는 어려워보였음
수정하려면 지울 걸 들고 다니던가 다른 수정용 쿠션을 들고 다니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이더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