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되면 기미랑 잡티 올라오는 거 순식간이라 미리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좋은 기회로 셀퓨전씨의 토닝C 비타 샷 앰플 사용해봤어. (감사합니다 💗)
이런 저런 앰플들 많이 써봤는데, 비타민C 앰플은 처음 써보거든?
고농축 15% 비타민C + 스피큘 300샷 이라니 완전 기대했음.

패키지는 이렇게 되어있고,
비타민C 앰플 첨써보는 1인에게 특이했던 건 냉장 보관 필수라는 점!
비타민C가 온도에 민감해서 실온에 두면 산화된다는거 이번에 알았다.. 🥲
오히려 냉장 보관 덕분에 바를 때 시원해서 더 좋았어.
특히 아침에 빠르면 쿨링감이 있어서 피부가 확 깨는 느낌이더라구.

일단 제일 인상적인건 향!
병을 열자마자 퍼지는 비타민 향이 아주 상큼해서 바르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졌어. 내가 먹는 액체 비타민 향 나더라고.
시트러스 계열의 향인데 인위적인 느낌이 아니라 진짜 비타민을 바르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색도 옅은 노랑색이라 괜히 예쁘고 기분 좋아 ㅎㅎ

스포이드 타입이라 한두 방울씩 조절해서 바를 수 있는데,
손등에 떨어뜨려서 펴 발라보니까 처음에는 가볍고 묽은 듯하면서도,
문지를수록 피부 위에서 살짝 코팅되는 느낌이 있었어


바르고 나니까 빛나게 코팅된 느낌 나는거 보여? ✨
보통 비타민C 앰플은 바르고 나면 금방 흡수되면서 건조해지는 경우 많다는 후기 봤는데, 이건 피부 위에 얇게 보호막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어.
며칠 사용해보니까 먼저 느껴진 건 피부가 한층 맑아 보인다는 점!
지금 한 5일 쓴 것 같은데, 사용하면서 피부가 은근히 균일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
아직 완전히 확 밝아진 건 아니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랑 잡티 관리에 확실히 도움될 것 같아.
또, 고농축 비타민C 제품들은 바르면 따갑거나 자극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요건 순하게 흡수돼서 나는 따가움은 하나도 못 느꼈어!
오히려 피부에 밀착되면서 촉촉함이 유지돼서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는 게 제일 좋더라.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확실히 피부 톤이 좀 더 정리된 느낌이었거든.
물론 단기간에 기미가 싹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충분히 효과 볼 수 있을 것 같아.
한 달 안에 다 발라야 한다니까 열심히 발라볼게! 💛
본 포스팅은 셀퓨전씨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