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하수오 샴푸 - 카페 공구로 샀는데 너무 좋아서 같이 나오는 해어팩이랑 헤어에센스도 샀는데 그 두개는 쏘쏘하고(원덬이 기준엔 가벼워서) 샴푸만 넘 좋음, 대부분 다른 샴푸는 머리 뾰루지나고 각질일어나고 하는데 이샴푸는 그런거 없고, 컨디셔너 안써도 머리카락이 살짝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있음
로마 모이스처라이징 샴푸 - 워낙 로마샴푸 유명해서 써봤는데 유명한건 너리싱 라인인데 그건 여름엔 괜찮은데 겨울에 쓰기엔 건조한 느낌이고, 모이스처라이징 샴푸가 전정기도 덜나고 더 묵직해서(?) 좋음
레베코코 골든드립 샴푸 - 지루성두피염때문에 친구추천으로 쓰게되었는데 성분부터 좋음, 두피에 뾰루지랑 각질 싹 잡힘, 단점은 살짝 한방냄새가남
헤어팩
나투리아 케라틴 마스크 - 신데렐라클리닉 성분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막 물미역처럼 샤르르 실리콘 느낌은 아님. 속이 꽉 채워지는 느낌, 끊기던 머리카락에 효과 마니봄
넘버쓰리 트리시스코어 CEc 세라마이드2 - 시중에 파는 제품은 아니고 (아마 미용실 크리닉제품 중 하나인듯?) 미용실에 클리닉 받으러 갔는데, 머리카락 속이 비었다고 크리닉 당장하는것보단 홈케어로 수분을 채우는게 먼저라면서 시술거부하고 제품 사용법 알려주면서 판매당함 ㅋㅋㅋㅋㅋ 근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인터넷이 이마넌정도 더 쌈.. 이것도 위에 나투리아처럼 부들거리는것보다는 속이 채워지는 느낌, 오래 계속 쓰니까 머리카락이 탄탄해짐, 사용법; 세정력좋은 샴푸후 물기 짜내고 두펌핑 가닥가닥 나눠서 조물조물마사지후 행굼 (포인트는 유분기없고 세정력좋은 샴푸여야함 그래야 먼지이물질이 씻겨서 머리카락에 흡수가 잘된다나?)
헤어에센스
햅스 매트릭스 리페어 트린트먼트 - 이것도 카페 공구했는데 넘 좋아서 계속 사게되는 인생템, 린스대신 헹궈서 써도 되고 헤어에센스처럼 사용해도 된다는데 나는 헹구는건 쫌 아까워서 에센스처럼 씀, 엄청 되직함, 푸석푸석 개털에 윤기를줌, 이거 쓰고 주변에서 머릿결 좋아졌단소리 마니 들음
번외로 드라이기
필립스 7000시리즈 써모 쉴드 어드벤스드 드라이기 - 머릿결에는 드라이기도 중요한거 같음. 항공모터 어쩌고 드라이기 쓰다가 고장나서 바꿨는데 확실히 머리가 들뜨지 않고 차분하게 마르고 덜상하는 거 같음 드라이기 한번 사면 몇년씩 오래쓰니까 여러제품을 써본건 아니어서 이게 엄청 좋은지 비교군은 없는데, 무슨이온이 나온다나 그래서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