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줄 요약
🍯 은은한 향기로 기분이 좋아지는 립밤
🍯 얇게 발리면서 보습력까지 뛰어남. 끈적임 싫어한다면 강력 추천
🫐 휴대성이 용이한 작은 사이즈의 립밤을 찾는다면 추천
받아봤을 때 사이즈가 생각보다 귀여웠어 ㅋㅋ 진짜 휴대용으로 딱인 사이즈!
사진 기준 왼쪽이 퀸비 제품이야
패키지부터 벌을 상징하는게 진짜 귀엽지? 선물용으로 주기 딱이라고 생각했어 ㅎㅎ
향은 꿀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향이었어!
오른쪽은 핑크버블리 제품이야
상큼한 샴페인향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나한테는 향긋한 블루베리껌향?으로 느껴졌어 정말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향,,🫐
두 제품 다 향이 은은해서 머리아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
평소에 쓰던 것들 화장대에 잡히는대로 모아봤는데 아직 미개봉 립밤이 한바가지야 ㅋㅋ큐ㅠㅠ
그 말은 즉슨 내 입술이 엄청 건조하다는 뜻이겠지,, 지성피부라 몸에 건조한 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사계절 내내 건조한 곳이 입술이야🥲
정말 여름에도 건조해서 피가 나올정도,,
그래서 이벤트방에 글 올라왔었을 때 누구보다 더 간절했고 당첨됐을때 정말 기뻤어 ㅠㅠ
일단 기존 쓰던 립밤들과 비교하자면 블리스텍스 단지형, 록시땅이랑 사용감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
립밤 불리는 용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가볍고 얇게 발리는 제형을 선호하는데 바세린 제품이 딱 그랬어
특히 끈적임 심한 립밤 싫어하면 바세린 립밤 정말정말 추천해
사실 화장대에 올려놓는 립밤은 내 기준 1티어 립밤들인데 바세린도 추가 될 예정이야,,진짜진짜 만족해
사진만 봐도 제형 단단한게 느껴지지? 무른 제형은 아니야!
바세린하면 묵직하고 끈적인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엄청 얇게 발려서 좋았어! 정말 사용감이 가볍다라는 느낌?
평소 블리스텍스 단지형립밤도 얇게 발린다고 생각했었는데
블리스텍스가 상대적으로 끈적이고 무겁게 느껴질 정도였어 ㅎㅎ
그래서 바세린 립밤은 자기 전에 묵직하게 올려놔서 각질 불리는 용도보다는 평소 생활하면서 건조할때 수시로 발라주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
다만 아쉬운건 퀸비랑 핑크버블리향이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게,, 특히 핑크버블리는 온고잉했으면 좋겠어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취저라 ㅋㅋ큐ㅠㅠ
아무튼 바세린 덕분에 이번 겨울은 촉촉한 입술로 지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당!!! 이렇게 체험 기회를 주신 바세린 너무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